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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의 breakfast [21]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끼라

작성자瑤翰 김요한|작성시간21.08.11|조회수411 목록 댓글 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때가 악합니다. 보이는 가치가 순식간에 무너지므로 허탈해 집니다.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이 수십 년간 피땀 흘려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한 기업보다 자산가치가 더 커지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온 세상의 가치기준이 뒤죽박죽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마지막 때까지 쭉 그대로 갈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영적인 도전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마귀가 야바위같이 잡다하게 여러 길을 내 놓고 그리스도인들이 우왕좌왕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교회의 기능도 그 존재의 목적이 뭔지 복잡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신앙도 여러 갈래로 흩어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이를 두고 어리석은 자 곧 머리는 있으나 생각이 없는 자라고 합니다(엡5:17) 마귀가 지혜롭게 생각하지 못하도록 널뛰기를 시켜 혼을 빼 놓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여러 가지 말을 지어 성도들을 마취시켜 흥청망청하도록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장난생활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은 정돈이 잘 된 사거리처럼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복잡하면 멍청해 진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비밀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로서 마땅히 행할 바를 주목해야 합니다. 집중해야죠. 악한 때이기에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세월을 아끼는 건 기회를 산다는 뜻입니다. 하루하루를 그럭저럭 보내게 하는 마귀의 꾐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요즘이야 마트나 편의점이다 해서 아무 때나 필요한 것을 살 수 있지만 옛날 시골에서 5일 만에 서는 장터에 꼭 가야만 필요한 것을 산 적이 있습니다. 공기나 물이 귀한 것이기에 항상 우리 곁에 있듯 진리의 말씀도 항상 가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십니다(사55:1)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하늘의 은사를 사는 사람들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들입니다. 진리를 사들일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지극히 작은 것들입니다. 그 돈은 돈으로 할 수 없는 것 앞에서는 무참해집니다. 벼락거지가 되죠. 진리를 듣고 믿어 사들여 의를 벌어 성령이 역사할 수 있는 심령을 만드세요.

 

 이 말 저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취하는 건 방탕입니다. 술은 마취제이듯 인간의 문제를 말장난으로 마취시키는 건 방탕입니다. 각성해야 합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성령이 충만하도록 사모해야 합니다(엡5:18) 허둥지둥 흥청망청 시간을 잘라 쓰지 말고 진리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를 바라보고 사모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주 예수그리스도만 시인하며 더 가까이 나아가고 나아가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하고 찬양이 빵 터지도록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를 노래하고 찬양하며 범사에 주 안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데 까지 나아가야 합니다(엡5:19-20) 때가 악합니다. 내일로 미루지 말고 서둘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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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엔아이 | 작성시간 21.08.1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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