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1-22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인자이신 예수를 믿는다고 말들을 합니다. 심지어 그 예수를 영접한다고도 말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난센스지요. 우리가 주로 믿는 분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이후에 하늘로 가셨다가 진리의 성령과 함께 다시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신 주님은 부활과 생명으로 우리 속에 역사하십니다(요11:25) 아담 안에 죽었던 내가 그 부활로 다시 살았고 그 생명에 의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칼빈이 교회가 제 2의 성육신이라고 말한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인자이신 예수께서 어린 양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보내신 성령에 의해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우리 속에 기름부음으로 스며드십니다.
그 성령의 기름 부음 안에 우리는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게 되는 겁니다(요2:2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아버지 하나님과 연결이 되는 처소가 된다는 걸 성령이 가르치십니다. 누가 이를 가르치지 않아도 성령이 알게 하십니다(요일2:27) 평안(에이레네)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과 연결(join)이 되었을 때에 얻는 복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이 평안을 얻지 못합니다(요14:27) 마음의 안정이나 육신의 고요함 정도일 뿐이죠. 이 평강은 진리의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이 임하시는 거처가 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이 바로 평안입니다(요14:21,23)
성경에서 이미 된 것은 듣고 그대로 믿고 되어가는 것은 믿고 구해야 합니다. 아담 안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를 주님이 다시 살렸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엡2:1,6) 요즘 신문에 빼박이라는 말을 씁니다. 빼지도 박지도 못하는 사실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리스도 안에 발견이 된 사람들은 자신이 부활과 생명이신 주님을 모시므로 죽었던 자리에서 다시 살아 그리스도와 한 떡 한 몸 한 영이 되어 하나님 우편에 앉았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받은 구원이며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엡2:8) 선물은 받는 사람의 선택이 아닙니다. 주는 사람의 뜻대로입니다. 따라서 이 선물을 믿음으로 받은 우리는 죽었다가 다시 살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앉혔다는 사실은 영구불변입니다. 그야말로 빼박입니다.
다만 그리스도께 붙잡힌 그것을 붙잡으려고 푯대를 향해 위에서 부르신 그 부름의 상을 위해 달려가는 일은 계속되어야 합니다(빌3:12-13) 다 됐다는 없습니다. 되고 있고 되어져 가는 겁니다. 사모하고 구하여야 할 일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 약속의 한 잔의 피로 하나가 되었고(엡2:13) 그 십자가로 아버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엡2:16)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자신을 발견하고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고 또 나아가야죠(엡2:18) 영광에 대한 도전이며 천국을 침노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문으로 삼고 그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을 따라 합법적으로 나아가는 겁니다. 그로인해 성령 안에서 주님을 기준으로 삼고 그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주와 함께 지어져 가는 겁니다. 이 성전공사의 진척에 따라 우리의 가치가 확연하게 달라져 갑니다. 이건 확실한 성경의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