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절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사함 받았다가 아닌 계속 받고(are forgiven) 있습니다.
여기서 죄라는 것은 총체적인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한 가지 죄가 아니고 총체적 죄를 사했다는 말입니다.
죄 사함을 구약에서 제사장이 우슬초로 피를 발라 씻는
그런 개념으로 보지 말고 죄 사함을 ‘구속’으로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죄에서 끄집어내 의로 옮겨 버렸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버렸다 이렇게 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를
볼 때에 흘린 피로 보지 말고 한 잔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피를 흘리셨다는 것은 이는 나의 죽음의 잔이며
또 나의 부활의 잔이 된 겁니다. 피는 생명입니다(레17:11)
피를 다 흘리셨다는 것은 죽으셨다는 것이고 그 핏속에는
생명이 있다는 뜻입니다. 주님이 주신 그 한잔 ‘너는 나의
죽음과 다시 나의 삶에 동참했으니 그 한잔을 마시라’
이런 약속이 한 잔의 피를 마시는 의식에 담겨 있습니다.
어디에 그 보증이 있느냐 성경이 이를 보증합니다.
그래서 내 이름으로 사함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죽으심과 다시 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 죄의 값을 갚으시고
구속하시고 우리에게 그리 행했다고 말씀하신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그 현장을 보지는 않았지만 그 말씀으로 우리가
죄 사함 받았다 이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의 이름으로
사함을 받음이라는 의미입니다. 보혈은 예수의 피입니다.
일단 그 피는 예수의 죽으심과 그 부활(생명)이시며,
그 피의 효력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청결함이 옵니다.
그리고 청결한 사람에게 말씀이 스며드는 것입니다. 그 피의
효력이 나타나는데 그 피를 한 잔으로 받아라 이 말입니다.
그럼 주께서 네가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요 네가 나와 한
생명 된 자로 대접을 해 주겠다 하심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에 의하여 그 피와 한 잔이 된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
내게 주의 말씀이 따라오는 겁니다. 말씀이 임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안 되어 말씀을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는다 동행한다 해도 그 관문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마귀의 참소를 받고 있는 나에게 말씀이
임하면 그 말씀도 나를 참소해 버립니다. 전부가 율법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잘 해야 된다는 종의 신앙밖에
안 되는 겁니다. 신앙이 개인윤리, 공동윤리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몰라요.
신경성기독교신자 병에 걸려서 낑낑대지요. 그렇잖아요?
보혈, 보혈 하고 또 예수의 피 운운하면서 실제로 예수의
피와 그 능력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성령께서 그걸 보증해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
예수의 십자가의 선지피로 죄를 씻으려 하니 그렇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피를 보증하는 말씀을 믿을 때에 성령께서
그걸 보증해 줍니다. 그래야 마귀의 참소를 이깁니다.
기도는 참 재미나는 것입니다. 수지 맞는 일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참소를 받으니 예배가 재미없고 마귀의 참소를
받으니 기도가 재미없어요. 바람 든 무맛밖에 없습니다.
12절을 다시 보며 사함을 받음 곧 사함을 얻어야 합니다.
13절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태초부터 계신 이 분, 근본인 이 분을 내가 안다는 거죠.
이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이를 아는 것입니다(요17:3) 주의 보혈의 능력이
내 속에 역사하면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악한 자를 이기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이긴 승리는 믿음인 것입니다(요일5:4)
하늘에서는 이미 싸움이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천상
교회는 완전하고 지상교회는 전투상태라고 말합니다.
땅에서만 남았는데 이 땅에서 마귀와의 싸움을 이기려면
반드시 예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의 증거가
있어야죠. 이것 없이 땅의 싸움에서 이길 사람이 없습니다.
계시록 12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계12:10-11절에
‘내가 또 들으니 하늘의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 하였도다’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 이 두 가지가
있어야만 우리가 세상을 이깁니다.. 이렇게 하면 되더라 하는
말은 안 됩니다. 반드시 어린양의 피가 그 속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보증을 받고 있어야 하고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성령께서 내 자신을 확증해 주는 증거가
내 속에 있어야 세상을 이깁니다. 참소를 이깁니다. 이것을
이기지 못하면 병이면 병, 악몽,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조상 적부터 내려오는 저주 등을 이길 재주가 없어요.
그러므로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살고 보자고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럼 내가 죽었느냐? 내가 살았다고 하지만
실상은 죽은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 양의 피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말씀이 내 속에서 역사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겨요.
안 그러면 못 이기고 못 이기면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됩니다.
환경의 종이 되어 버리고 기분과 감정의 종이 되어 버립니다.
그 어떤 부담의 종이 되고 맙니다. 두려움의 종이 됩니다.
사람의 종이 되기도 합니다. 부디 잘 이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