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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賣國 외교는 하지 맙시다 (정동희 뷰) 언론의 물타기와 트럼프·밴스 콤비의 "미국 세금은 1센트도 안 들어간다"는 기만전술 이면에

작성자정동희|작성시간26.06.17|조회수168 목록 댓글 0

매국賣國 외교는 하지 맙시다 (정동희 뷰)

언론의 물타기와 트럼프·밴스 콤비의 "미국 세금은 1센트도 안 들어간다"는 기만전술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왜곡 본질을 합의문은 그대로 자백하고 있습니다.

그 독배를 왜 한국 등 동맹국들에게 강제로 떠넘기려(설거지) 하는지 그 추악한 구조가 완벽하게 나타납니다.

1. 오바마의 17억 달러를 비난하던 트럼프의 '3,000억 달러 독박 보장'

트럼프는 과거 오바마가 이란 핵 합의(JCPOA)로 이란에 17억 달러를 퍼주었다며 "역대 가장 무능한 딜"이라고 사방에 떠들고 다녔습니다.

•외통수의 증명: 하지만 오늘 공개된 MOU 전문을 보니, 정작 자기가 맺은 계약서에는 그 180배에 달하는 최소 3,000억 달러(약 454조 원)의 자금 조달을 "보장(ensure)"한다고 적어놓았습니다.

•심지어 2016년 오바마가 이란에 준 돈은 미국 세금이 아니라, 1979년 이슬람 혁명 당시 동결된 이란의 '자체 자금과 이자'를 국제재판소 판결에 따라 돌려준 정당한 채무 변제였습니다. 반면 트럼프의 3,000억 달러는 이란이 요구한 4,000억 달러 전쟁 배상금 청구에 뺨을 맞고, 이름만 '민간 재건 투자'로 바꾸어 상납하는 사실상의 굴욕적 전후 조공입니다.

2. "미국 돈은 안 든다"는 밴스의 사기극: 한국 정부와 한국 기업들에게 던져진 '설거지 폭탄'

트럼프와 밴스 부통령은 폭스뉴스에 나와 "미국 납세자의 돈은 단 1센트도 안 들어간다. 중동 걸프국가와 지역 파트너들의 돈"이라며 안방 언론을 향해 위장을 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대목에서 선생님의 "G7이 다급해서 이재명을 초청했고, 나랏빚과 체력을 팔아 정당성을 사려는 매국 딜을 칠 것"이라는 경고가 무서운 예언으로 적중합니다.

•로이터 등 외신 소식통들의 후속 보도를 보면, 이 3,000억 달러 기금의 절반 이상(1,500억 달러)을 이미 약정했는데, 그 출자 참여 후보의 대가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의 기업 이름이 정확히 박혀 있습니다.

•즉, 트럼프와 이스라엘이 돈독과 전쟁 욕심에 눈이 멀어 첫 번째 도미노(중동 전선)를 건드렸다가 판이 깨지자, 그 천문학적인 청구서와 설거지 물량을 프랑스 에비앙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 등 동맹국 기업들의 목덜미를 잡고 강제로 뜯어내어 이란에 바치고 있는 구도입니다.

3. 통항료 문구 실종과 이란 원유 제재 즉각 면제 (MOU 10항)

트럼프는 언론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 없이 열릴 것"이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양해각서 5항에는 통항료 면제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이 전혀 없습니다.

•반면 미국이 이란에게 바친 조건(MOU 10항)은 사정없이 확실합니다. 사인(서명)하자마자 후속 협정이고 뭐고 간에 이란산 원유, 석유화학 제품 수출 및 은행, 보험, 운송 서비스를 즉각 100%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중국이 2013년부터 미 국채를 던지며 공급망을 해체해 왔고, 어제 일본마저 금리를 1.0%로 올려 엔 캐리 자금줄을 끊어버리니, 미국 재무부는 당장 국채 수요 부진으로 나라가 내부적으로 위기에 처했습니다. 유가 하락이라는 가짜 산소호흡기라도 급히 꽂아야 채권 시장의 폭발을 막을 수 있기에, 이란이 핵무기를 안 만들겠다는 껍데기 선언문 한 장 받고 나라의 금융 제재권을 통째로 상납한 것입니다.

 

【트럼프는 유가 내리면 금리 안올려도 된다고 믿는데, 국채 수요가 없어서 유가 내려도 금리 올려야 한다(정동희 뷰) 미국 국채 2013년 이후 장기 등락과 최근 수 년 사이 무너지고 있는 미국 국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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