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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삽시다

[스크랩] 자연산 천마 자생지 찾는법

작성자종달새(현인)|작성시간16.01.20|조회수947 목록 댓글 0

 

 

 

자연산천마 자생지 찾는법

우리가 알고 있는 야생삼 자생지 찾는 법과 비슷합니다.

 

천마는 인간의 간섭이 있는 곳에서 잘 보입니다.

즉  자연숲을 어떤식으로든지 우리 인간이 인위적으로 건드린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시면 상당한 성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잣나무 조림지(가장 확률이 높음. 주로 홍천마 위주=>

    다음이나 구글어스 검색시 제1순위로 탐색해보세요

2. 낮은 산  묘지 조성지 주위(주로 참나무숲인 곳,청천마와 홍천마 모두 분포)

3. 개간한 밭과 자연숲의 경계지역

4. 낙엽송 조림지

5. 산의 낮은 부분에 교통호(군인들 작전참호)를 파놓은 곳(한번 광자리 확보하시면 대단한 양이 나옴)

6. 낮은 산등을 간벌하고 그냥 오랫동안 묵혀둔 곳.

7. 산쪽으로 새로이 길을 낸 곳의 길과 숲의 경계 부분.

 

※ 위의 자생지 조건에서 보듯이 어떠한 식이든지 한가지 공통점은

    인간의 간섭이 있던 곳에서 천마는 자생 합니다.

    숙지하셔서 천마 산행시 좋은 결과를 보시길 바랍니다.

 

 

 

 

천마 자라는곳


천마는 다른 식물처럼 땅에서 양분을 얻어서 살아가는 식물이 아닙니다..

버섯처럼 죽은 나무뿌리나 참나무류 등의 썩은 잎에서 양분을

얻어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그럴려면 참나무나 참나무 잎이 적당히 썩어있어야 합니다.

잎보다는 뿌리나 나무 그루터기에서 많이 자랍니다.

 

산에 다니시다 보면 예전에 산판을 한곳이나

나무 솎아내기를 한곳이 있을 겁니다.


너무 그늘이 지지 않으면서 베어진 나무가 발로차면 부스러질 정도로 썩어 있는 곳

방향은 남동이나 남서쪽으로 많이 나고여 영지버섯은 조금 덜 썩은 나무에 납니다.

그 영지버섯이 나고 자라기를 반복하다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할 정도로

나무그루터기가 썩어있는 곳


예전엔 아주 높은 산에서만 자란다고 했는데 산삼이 아주 높은 산에 드물듯이

천마도 그러합니다.


마을 뒷산을 보시되 산삼처럼 동북향이 아니라

남동 남서쪽으로 산이 열려있고 경사가 완만하면서 참나무 나무 솎아내기를

한곳에 잣나무나 낙엽송이 이식되어 3-10m정도로 낮게 자라 난 곳 아니면

잘려진 그루터기에서 새순이 자라서 사람 키만큼 자라 난 곳 이면서

남동이나 남서쪽을 바라보되 햇볕이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들어오는 곳

이런 곳은 아주 드물게 영지버섯이 납니다.

이런 곳에 천마가 자라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그리고 꼭 자연산을 고집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천마란게 새순이 자라나기 전에 채취를 해야 약효가 뛰어난데

한여름에 채집 하는 것은 이미 싹 대가 허리만큼이나 자라났으니까여

약효는 싹 대가 올라오기 전보다 떨어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집안에 한사람만 누워있어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을 어찌 모르겠습니까.


저희 어머니도 십 수년을 앓아 누워계시다가 가셨습니다.

환자나 가족 모두들 고생이야 말씀을 안 하셔도 이해합니다.


모쪼록 가족 중에 아프신 분이 계신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하고 글을 올립니다.



산행을 하면서 천마를 쉽게 찾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무작정 깊은 산속의 밀림을 헤매다 보면 천마를 찾는 것이

무척 힘들다고 합니다.


쉽게 찾는 방법은 일단 산속에 포크레인으로 도로를 만들어 놓은 길을 찾습니다.

좀 오래된 길 양옆을 수색을 하다가 보면 천마를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오래전에 포크레인으로 도로공사를 하면서 참나무를 잘라버리고

포크레인으로 참나무를 흙으로 덮어버려서


천마가 야생으로 재배 된 것 이지요.

오래된 산길 주위에는 햇볕이 잘 들어 야만 합니다.


그리고 참나무가 많은 산으로 가서 오래된 도로를 찾으면 되겠지요.


1998년도에 숲 가꾸기를 하다가 산길 옆에서 엄청난 양의 천마를

캐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천마는 단오를 시작으로 하지 때까지 점점 속이 비어갑니다.

그래서 단오 전인 지금이 천마를 볼 최적기죠.

설레는 마음으로 작년 천마를 본 곳으로 오래 만에 약초탐사를 갔습니다.


천마는 참나무를 자른 곳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영지버섯과 거의 똑 같은 환경을 좋아하는 듯)

천마를 보려면 꼭 참나무 자른 곳으로 가야죠.

참나무를 베면 제일 좋아하는 식물이 덩굴류입니다.

그림과 같이 칡이 제 세상을 만난 듯 모든 나무들을 휘감고 있었습니다.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조심스럽게 낫으로 칡덩굴을 자르며 들어가니...


드디어 올해 첫 천마 싹 발견!

이때에 기분은 낚시꾼이 월척을 낚아들고 희희낙락 하는

그 기분과 비슷하다 할 것입니다.

천마는 지금이 속이 꽉 찬 것이 최적기입니다.

5월이 가기 전에 천마산행 한 번 하시죠?


가평 북면 북대산 싸리 재라는 곳에 자람


정상으로 한 참을 올라가야 하구요.

큰 나무들이 자라 그늘을 만드는 곳보단 그림처럼 참나무 삭벌을 하고

잣나무를 식재한 곳을 찾아야 합니다.

천마를 캐보니 음지보다는 약간에 빛이 비추는 곳에서만 자라더군요.


※천마는 채취도 좋지만 천마 밭의 보존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방법은 천마를 채취한 후 그 자리에 상수리나무를 잘게 토막 내어

  박아두면 균사와 자마에게 양분이 공급되기 때문에 다음 해에도 천마를

  계속 볼 수가 있습니다.

천마는 썩은 참나무를 양분으로 살아갑니다. 

다 같은 참나무는 아니고요.

껍질이 얇은 참나무가 많은 곳은 능이버섯이 좋아하고

껍질이 두껍고 골이 깊게 파인 굴참나무에는 자생하지 않습니다.

채취 시기는 단오에서하지정도

영지버섯이 자라는 정도보다 더 부식이 된 대부분 땅을 헤쳐 보면

시커먼 부식 체들이 있는 곳이라면 좋습니다.

대가 올라 온 곳만 살짝 헤쳐서 채취를 하셔야

내년을 기약 할 수 있습니다.


청주 쪽에서도 천마가 나오긴 하지요.

가깝게는 상당산성 부근의 산에서도 적천마를 몇 개 봤었고 내수 쪽이나

미원방향의 산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몇 개 정도 봤었는데

이쪽은 청천마가 주로 있습니다.


천마 자연산은 채취가 산삼보다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버섯 균이 있고 참나무가 있어야 붙어 자라는 관계로 일단

음습해서 서식환경이 되더라도 땅 자체가 아주 시커멓게 보일 정도로

부식화 되고 음습하면서도 햇볕이 아주 안 드는 지역이 아니라

우거진 나무사이로 간간히 햇볕이 들면서 음습한 곳에 확률이 높지요.


깊은 산에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어느 정도 깊은 골에 있는 밭과 산이 만나는 지역에서

도 의외로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단 한 개체라도 봤다면 해마다 나올 확률이 많습니다.


천마 5대 주산지는 춘천, 무주, 상주, 김천, 청원

 

해발 200 ~ 600미터 높이의 남쪽을 향한 마사토질의 산 능선을 타다가 

능선과 능선이 만나는 지점의 남쪽 면을 살피던 중 낙엽위로 청 천마 싹 대 2개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고 조심조심 낙엽을 걷어내면서 살펴보니 낙엽 속에는

청 천마 싹 대 6개가 더 있었습니다.


홍대와 청대의 차이점은?

주위 환경적인 차이를 많이 보이며 평균적으로

      (양지: 청 천마 * 잡풀이 서식       음지: 홍 천마 * 참 나무 낙엽과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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