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는가, 장녹이라고.....
나물이름이 장녹이래요
참... 이날 이 때껏 30하고도 몇 년을 더 살았구만. 첨 들어 봤다는...
남동생이 외삼촌 댁에서 가져 왔다가 한 보따리 풀어 놓고 가길래 어찌 해 먹느냐고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초장에 새콤 달콤 무치라고하시네요
난 초장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무쳐 놓으니 그 맛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초장의 힘이 아니라 나물의 씹는 맛과 연한 향이 어찌 이리 좋은지....
뭐 이런 나물이 다 있데요...
인터넷에 찾아 보니 관절염에 특효라는데 그 효능이 뛰어난 만큼 독성이 강해서 조심해 먹어야 한다네요
진작 인터넷 찾아 봐서 묵나물로 만들걸....... 무지 무지 아쉽당...
요렇게 새초롬하니 이쁘게도 생겼네요
살짝 데쳐 꼭~ 짜서 나물로 무쳐 봅니다
인터넷에는 살짝 데쳐 물에 하루 정도 담갔다 먹으면 좋다네요
고추장, 고춧가루 1:1로 넣고 쌀 올리고당 2큰술,깨소금,3배 식초 조금,레몬즙,참기름도 아주 아주 살짝 넣어 봤어요
헉..!! 씹는 맛이 장난이 아닌뎅....
이런 맛 처음입니당.....
원추리가 조금 비슷하다고 할까....
어찌 이런 식감이 있나요./...
얘, 나물 맞니~ ??
내년엔 얘 좀 어디서 많이 구해 봐야겠어요
묵나무로 만들어 두고 일년 내내 먹어봐야지..... 참.... 된장찌개에 넣어도 맛 좋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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