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 둘레길
바쁜 걸음 잠시 내려놓고
원주의 품으로 포근히 안기는 길
우리는 소풍을 떠난다
치악산 푸른 능선이 마중을 나오고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은
발걸음마다 푸른 자연의 숨소리
굽이굽이 이어지는 흙길
바람이 건네는 인사에
마음속 묵은 먼지들이 가볍게 흩어진다
산새소리는 숲속 음악회
이름 모를 들꽃은
살랑이며 미소 짓는다
싱그러운 초록의 숲속에서
평범했던 하루는
가장 눈부신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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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 둘레길
바쁜 걸음 잠시 내려놓고
원주의 품으로 포근히 안기는 길
우리는 소풍을 떠난다
치악산 푸른 능선이 마중을 나오고
나뭇잎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은
발걸음마다 푸른 자연의 숨소리
굽이굽이 이어지는 흙길
바람이 건네는 인사에
마음속 묵은 먼지들이 가볍게 흩어진다
산새소리는 숲속 음악회
이름 모를 들꽃은
살랑이며 미소 짓는다
싱그러운 초록의 숲속에서
평범했던 하루는
가장 눈부신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