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내가 참 예쁜 오늘이었습니다 ^^
오래 전에 경기도 광주에 있는 은혜 동산이란 곳에서 밥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몸도 맘도 젊을 때라 겁없이 쫓아 다니면서 즐거워 했었죠
어느 순간 맘이 불편해지면서 내려 놓았었습니다
결국 나 살기 버겁단 핑계로 외면하고 살면서 아마도 난 느을 마음 한켠이 무거웠었나 봅니다
지금 난 무쟈게 가볍고 따뜻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내가
아무 것도 없는 내가 착해질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지노님,쑥쑥이님, 이상진님,한여백님,노블님, 노블2님,빼빼로스님,이국장님,거북이구관님,
현희님,메탈조기형님,행복행진님 그리고 저 ^^
13명의 님들~~ 반가웠구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까지 건강하게 지내시다 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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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건강미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0.20 네에네~~ 우리 함께 착해지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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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행복행진 작성시간 19.10.20 단문운영위원님~
일 끝내고 무리하게 오실려고 하시는 마음씀 이미 느꼈습니다~
그래서 무리하지 마라고 말씀드린거예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착하신거 다 아는데요~~~^^ -
답댓글 작성자행복행진 작성시간 19.10.20 건강미인 미인님과 단문님 만나면 참 잘 어울릴거 같아요~~~~
만남을 기대해 봅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건강미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0.20 행복행진 ㅋ 님들 정겨운 답글에 실실 웃다가
오밤중에 왜 실실 거리냐구 식구들이 ㅋ
얼렁 잡시다 언니 ♡ -
답댓글 작성자행복행진 작성시간 19.10.20 건강미인 ㅋㅋ 웃으면 복이와요~~~
행복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