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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방의 여러님들~
지난해 2월11일에 노모께서 요양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요양 해야되는데
챙겨드릴 사람이 없어서,
광주로 내려가 엄마곁을 지킨지 1년만에 의왕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겨울을 지나시면서 두번의 응급실행을 오간끝에...
그토록 좋아하시던 말을 못하게되고 인지능력이 저하되어서
결국 요양원으로 들어가시게 됐습니다.
광주생활에서 저두 많이 지쳤나 봅니다...
어제 차를 몰고 상경했는데 긴장이 화악~풀어지면서 몸이 축 늘어지네요~
어제 번개가 있는줄 알았슴 가서 에너지 충전 좀 해올수 있었을걸...ㅎㅎㅎ
활기찬 모습으로 조만간 다시 뵙게되기 바랍니다~
새봄의 길목에서 쎌카 양승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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