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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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4 그렇지요
봉사활동을 통해 내 자신이 기쁨을 얻게 된다는 것을
점점 더 느끼고 있답니다.
행복행진 고문님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기쁨과 행복을 찾아볼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4 메아리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은 출장으로 2번을 갔었답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또한 치안이 불안한 곳이라서
한국교민들은 사는 지역도 가보았답니다.
한 번을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다가 정체가 심해
차가 서 있는데 한 소년이 꽃목걸이를
팔기에 생각 없이 필리핀 돈으로 500달러를
준 것 같은데, 직원이 하는 말 필리핀 경찰
한 달 월급이라 하는 말에 웃었지요.
그냥 기뿐이 좋았을 뿐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시간22.05.05 한여백 필리핀도 몆년전보다 물가도 올랐고
치안도 좀안정이 됐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필리핀의 강남이라 할수있는 보니파시오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지프니와 트라이스클은 진입 금지예요
집을 방문 하려고 해도 엄청까탈스러워요 오히려 귀찮을때도 있지요
필리핀 돈은 페소라 불리는데 500페소면 한화로 따지면 14500원 정도 합니다
한달 생활비로는 어림도 없어요
저희가 기사월급을
20000페소
입주가사 도우미 에게 10000월 주거든요
20000이면 660000만원 정도해요
물론 아주어려운 사람들은 하루 한끼 먹기도 힘든 사람들도 있구요 -
답댓글 작성자 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5 메아리 마닐라 월드에 며칠을 묵으며
직원들 가이드를 받으며 시내 관광을 했었지요,
좀 큰 건물마다 총을 든 경비가 입구를 지키고 있는 모습과
많이 복잡한 거리 풍경이 떠오르네요,
한 번은 시내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 한다는 곳에서 식사를 하는 중에
총소리가 들리기에 놀랐지요,
직원이 하는 말이 종종 갱들 간에 있는 일이라 하였지요,
필리핀 강남이라는 그 곳에도 방문을 한 것 같네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필리핀 환율을 잘 모르기에 “500”이라 했었는데
주머니에 카지노에서 전날에 돈을 좀 단 것이 있었기에
소녀에게 꽃값을 후하게 준 것 같네요,
어린 소녀가 천천히 가는 차를 따라 오면서 손에 들고 있던
꽃을 몽당 차안으로 밀어 넣었지요, 됐다고 했는데도.
계속 꽃을 넣기에 차창을 닫았던 생각.......
메아리님 건강 건필 행복하여요. -
답댓글 작성자 메아리 작성시간22.05.05 한여백 ㅎㅎㅎ거리에서 물건을 판다든가 구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더니 와보니 20년전 7년전 보다는 줄었드라구요
필리핀은 3번째 사는곳이라 낮설지가 않아요
경찰같은 경비들이 참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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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6 좋은 댓글에 감사합니다. 회장님
"4050 우리세상" 회원님들 우리 같이 손에 손을 맞잡고
봉사활동 잼 나게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6 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봉사활동 나의 기쁨이 된다는 것을 알 것 같답니다.
서인님께서도 늘 같이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