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순백의 색으로
갈아입고 있군요
어느 천사의 날갯짓인지
모르겠으나
소복소복 쌓인 눈이
마음이 한결 따스해집니다
어제부터
열심히 날개를 펴시는
봉사단 분들이
계시더군요
추운 날인데도
밥 드시는 어르신들은
따스함 두 그릇
드셨을듯합니다
어르신들은
오늘도
먼 발걸음을 재촉하시며
천사의 손길을
기다리시겠죠?
전24일 거이 확정적 입니다
운동중 잠시 쉬는 남시가
오늘도 힘차게 달려 봅니다
https://youtu.be/QJBAhevBZ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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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남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3 그날이 몬 날이에요??
각자 시간이 되면 하는거죠 하하
어르신들 많이 올수있도록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망고쌤 작성시간 22.12.23 쉬시는날 봉사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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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12.23 칭구님 미안
저 내일 병원가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망고쌤 작성시간 22.12.23 남시기 어디~~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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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망고쌤 작성시간 22.12.23 남시기 날도 추운데 아프지말고~~
다치지도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