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를 맞이하며
12월의 끝 날이 되면
우리들은 붉게 노을 지며 저무는
낙조를 보고자
산이나 바다를 찾아 떠나고
1월의 첫날이 오면
우리들은 뜨겁게 불타며 떠오르는
일출을 찾아 맞이한다.
일몰과 일출은
1년 중 365일이나 저물고 뜨지만
늘 12월 31일과 1월 1일에
그런 것은,
단단하고 유연한 대나무 마디처럼
우리의 삶에 한 매듭을 짓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비바람 눈보라 속에서도
꺾이거나 푸른 빛깔을 잃지 않고
유연하고 단단할 수 있는 것은
견고한 마디 때문이듯
우리의 삶도 분명 그러할 것이라.
매듭을 잘 지은 것에 감사하며
기쁜 마음에 새해를 맞자!
2023.1.1. 流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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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4050 우리세상"가족님들 모두가
올 한 해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며,
날마다 기쁘고 복된 일들만
한결같이 동행하시는 삶 앞에 참된
주인이 되심을 소원 드립니다.
2023.1.1. 유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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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수로71 작성시간 23.01.02 한여백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
언제나 ....
화이팅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02 감사합니다.
부회장님께서도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
작성자남시기 작성시간 23.01.02 건강하게 맑은 정신으로
새해를 시작해 봅니다
지금 운동중인데요
눈이 침침해요
너무 일찍 시작했나봐요 ㅜㅜ -
답댓글 작성자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1.02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깃들지요
몸도 정신도 밝고 맑음 중에 2023년 한 해를 시작하심에
축하를 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소서^^ -
작성자단문 작성시간 23.01.03 새해복마니받으세요 ~~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