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찬가(讚歌)
봄이야, 봄이야~
아우성이는 나뭇가지에
연초록 음표들이 곱게도 폈네.
온음표, 2.4.16음표 .......
바람이 불 때면 합창을 하듯
싱그러움에 떨며
노래하네.
머잖아 겨울을 건넌 실가지에
푸른 잎이 향기로운 꽃이
담뿍담뿍 피겠네.
2023.3.23. 流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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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03 상진 아우님 감사
그리고 아우님의 몸과 마음에도
푸른 봄이 싱그럽길 소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03 하하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
작성자단문 작성시간 23.04.01 벌써 꽃이 다 피엇어요
멀리가지않아도
길마다 꽃들이 화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03 그런감유 고운 단문님
글이 넘 늦은 것 같단 생각에
진구 온난화의 영향이겠지란 생각을
해봅니다. 단문님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