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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이기주의

작성자한여백|작성시간23.05.10|조회수33 목록 댓글 5

언어의 이기주의

 

강아지와 고양이는 의사 표현 방식이 다릅니다.

강아지는 반가울 때 꼬리를 세워 흔들지만

고양이에게 그것은 위협과 공격의 의미입니다.

따라서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강아지와 고양이의 대화 방식처럼

우리들도 불통의 자세로 대화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념이나 세대, 또는 계층이 다르더라도

서로를 존중하며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서로가 자기주장만 하고 불통한다면

갈등과 오해는 해결되지 않고 불어날 것입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오로지

내 주장만 하는 이러한 언어의 이기주의를

피해야 합니다.

 

단순히 나의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귀를 열고 상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만

비로소 대화를 성공으로 이끌고

참 행복을 불러오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

소통이란 서로 뜻이 통하여

오해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통은 성공적인 대화를 이끕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경청'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상대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진정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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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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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행진 | 작성시간 23.05.10 저도 경청의 습관이 덜된거 같습니다
    경청하는 자세 키워 보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1 저도 경청에 취약한 1인이지요
    앞으로 경청의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습니다.
    고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1 불통(不通)

    같은 나라
    같은 말을 한다 한들
    소통이 되나요,

    이기적 욕심에
    흑을 백이라 우기는 논리
    부딪기는 삶 앞에 덧칠된 상처들
    너와 나의 마음에
    찐득찐득하게 눌어붙어있으니
    억 광년 저 넘어 외계인과의 대화가
    이보다는 더
    소통하기 쉬우리라.

    같은 민족
    같은 글을 쓴다 하여
    소통이 되나요.

    2023.3.6. 流雲
    .
    .
    .
    좋은 말씀의 댓글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 행복만 하심을 소원합니다.^^
  • 작성자단문 | 작성시간 23.05.13 경청하며 소통하기 ~따뜻하고 배려심잇는 사람들의모습이겟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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