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여행기 .......

작성자한별나라|작성시간06.08.12|조회수99 목록 댓글 9

올해 휴가는 테마 여행이기에

간단하게 여러분에게 소개할께요

▲첫째날

순천으로 향했지요

선암사에 올라 아름다운 경내를 둘러보구

희안하게도 누워서 자라는 와송을 보았답니다 ...

그리고는 낙안읍성 민속마을로 갔지요 ..날라리 종부뎐 영화 촬영중~~

스카우트단 견학지로 안성마춤 이였지요 ...

그리고는 ....


보성다원....대한다원 녹차밭에서 시원한 녹차냉면과

1등 품 녹차 우전차를 마시며 향을 음미하였습니다 ...

그리고는 순천만 대대포구 ..갈대숲 길 이 너무 멋 있는곳에서

저녁노을속에 미끼를 이용해 벌에 기어다니는 게를 잡는 풍경이

나무다리와 ...갈대와 어울려 평화스러워 넘 좋았습니다 ....

그리고 남원에서 육회비빔밥으로 저녁을 먹고는 ....

담양의 모텔에서 잠을 잤네요 ...^^*

▲둘쨋날

아침을 대통밥으로 먹고는 ....

대나무 박물관에서 많은 종류의 죽이 있음을 ....

복숭아 바구니의 앙증맞음과 대나무 침대 대나무 도어가 탐나데요 ...

이곳에서 울집 강쉐이가 차 창문을 열고 나와 가족을 찾는다구

돌아다니다가 연못에 빠져 ..크크크 ..클날뻔했어요 ....다시!

죽녹원으로 향해서 대나무 숲 길 을 싱그럽게 한바퀴 돌았지요


그리고는 마의 88고속도로를 달려 대구까지와서는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단양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팔경과 도담삼봉(달력사진유명)을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바라보며 그네도 탔습니다 ...

산채 비빔밥으로 체력를 돋구며 ....이제는 구인사로 갔네요


일체 차 진입 허용이 안되어 영업용 택시를 타고 제일 높은곳에 내려

역으로 대웅전을 구경하며 내려왔답니다 ....

보살들을 먹이는 공양 된장 고추장 항아리가 장관이였으며 나무에

걸린 그많은 천태종 만국기를 어떻게 나무에 묶었는지 ...궁금증이 !

하루 5000원으로 숙식이 가능하며 아픈 심신을 고쳐준다니 노인들의

병원이자 기도실 같았습니다 ....

구인사는 천태종 본산이자 거대한 하나의 집단촌이였습니다 ...


이러저러한 생각을 하며 국도를 달려

영월에서 .....곱창 전골로 저녁을 먹고 ....

동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래프팅은 아무래도 동호회원들과

다음에 하기로 하구 ....역전앞 골벵이 집이 유명하다구해서 맛을 보았구요 ..

그리고는 여관에서 잠을 잤습니다 ....

▲세쨋날

오전에 장릉으로 향했습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문종 아들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죽임을 당해

그곳에 ....소나무도 경배하듯 능을 행해 자란다니 ...숙연해지며

17세 단종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발길이 ...역사를 얘기하며 오르내립니다 ..

그리고는 단종 유배지 청령포로 갔지요 ...옛날에는 줄을 잡고 강을 건넜는데

지금은 유람선을 탔습니다 .....기암절벽과 강을 다시보니 ....아이고 슬퍼요 ...


태백산맥의 정선을 지나다 배가 고파서 닭도리탕과 김치찌개로 맛있게 요기를 하구

...갑자기 빗방울도 뿌리고해서 동굴과 계곡은 생략하구 호산 해수욕장에 갔네요

아주 한적하구 ...바닷물이 냉수대라 튜브까지 빌리고는 파라솔 안에서

나른한 잠으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새로운 7번 국도를 타고 신나게 부산으로 향하다가 ....

휴게소에서 갈치찌개와 육계장으로 저녁을 해결하구 자정 가까이 되어

집에 도착하니 수족관 열대어가 반겨줍니다 ..^^*


▲테마 여행 에필로그

인터넷 여행 정보에서 추천하는 순천만 대대포구(갈대)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 ...

담양의 죽녹원도 좋지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터널이 하늘을 찔러대며

웅장하게 뻗은 기상이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

강원도 음식도 짭쪼름한게 입맛에 들었구요...

막바지 휴가 였는지 그렇게 북적이지 않아 다행이였구요

보성에서는 곡우(4월 봄비)전에 따는 잎이 최상품이라

이를 우전이라 한다더군요 ...우전녹차 일십만원 ..^^ 사면서 확실히 배웠네요

그리고 대통밥 먹고 그용기는 가져간다구 해서 대나무 숯 담을려구 한봉지 사왔습니다...

집 떠나면 불편함도 있지만 (더워서 음료수께나 사마시며)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4인가족과 강쥐까지 최소경비로 잘 보내고 온

올해 테마 여행기를 이것으로 끝맺음 하겠습니다 ... ...

▲ 플래닛에 몇장의 사진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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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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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얀겨울* | 작성시간 06.08.12 ^^* 잘보고 간다네.. 고운밤 되시게나..
  • 작성자스톤 | 작성시간 06.08.13 구경 많이 하셨군요. 더워도 여행은 즐겁지요.
  • 작성자한별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8.13 더운데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신 모든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
  • 작성자리자*^_^* | 작성시간 06.08.13 정말로 야무지고 알차게 다녀오신 테마여행이네여 눈으로..마음으로 그리며 함께 다녀온듯한 기분..정말 좋습니다*^_^*
  • 작성자쌈쑤이 | 작성시간 06.08.14 저도 어제 순천에 다녀왔습니다...별이 항그인나라에 사시는 언니님....참소녀 같으세요...멀리서...글에서...분위기에서...그런 느낌 많이 많이 주시네요...세월을 옆으로 흘러 보내시나봐요...다녀오신 기분 글로 이렇게 잘표현하시구...부러워요..저도 뿌연안개와 빗속에서의 래프팅은 정말 잊을수 없었는데 글 실력이 부족해서...언니님을 지켜 보는이 중에 저가 숨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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