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여행!

작성자어짐|작성시간24.04.29|조회수113 목록 댓글 12

몇달전부터 기차표를 예매하고 조금 먼길을 다녀왔다.
도착하자마자 산속을 탐험하듯 숲을 헤쳐가며 고사리 오가피 드룹을 따고
저녁엔 아궁이에 장작불을 피우며 부뚜막에 앉아 엄마생각 부주깽이 생각!!
이런 시골집이 있다니
쥔장께 오래 보전해달란
당부의 말이 절로 나왔다.!

너무 깊은 산중이라.
부모님은
6ㆍ25. 전쟁이 난 줄도 몰랐다고..ㅋㅋㅋㅋ

내년이맘때
ㄸᆢ
가기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어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살진 마시고
    온가족 나들이로~~
    다녀오셔요

    저는
    산중도
    망망대해도
    다다다 조아요~~^^
  • 작성자여우같은그녀 | 작성시간 24.04.29 좋은데 댕겨 오셨군요^^
  • 답댓글 작성자어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구둘장 온돌있는곳은
    아마 흔치 않을듯

    가고싶다..~~아아~~
    그집 댕댕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메너짱이던지
    감탄의 감탄을...
    댕댕이가 더더 보고프~~ ㅎㅎ
  • 작성자수련[睡蓮] | 작성시간 24.04.29 오~~
    시골집인데 잘 꾸며 놓으셨네
    너무 두메산골은 외롭긴 하지만
    주변에 이웃이 있으면
    저런곳에서 살아보고 싶네 ㅎ
  • 답댓글 작성자어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9 아주 두메산골
    이웃이라곤 없고
    그저
    나무꽃나무꽃
    약수가 졸졸졸졸~~
    3시간을 걸어 핵교에 다녔다해..
    그산골사람 성품은
    가히 짐작이 가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