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모습..
2012년 초,
처음 받았을 때 모습..
뭐가 틀어졌는지 잎이 다 녹아내림..
이쑤시개 3분의 1 정도 남은 것을 애지중지하며
기다려 봐도 소식 없기에..
3개월 후 가버렸나 하고
뽑아보니 땅속에서 새싹을 품고 있었다..
몇 개월 후 반질반질 새잎모습..
자라서 꽃을 피워주어 얼마나 반갑던지..
12년 후 오늘모습..
12년을 같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내가 키운 거라 정이 들어 그런지 수수한 꽃이 더욱 예뻐 보인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문라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3 10년 짧은 시간은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작성자여우같은그녀 작성시간 24.05.19 반려식물이네요
우리 뱅갈이도 새잎이 돋아나서 너무
좋아요...잘 데리구 살려구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문라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3 네~그래야지요~
뱅갈이 모습이 기대됩니다~^^
언제 보여주세요~ㅎ
-
작성자은아 작성시간 24.05.20 잎만봐도 얼마나 정성스럽게 키웠는지 알것같습니다
이쁜 화분이 주는 즐거움 행복함 .....길가에 핀 작은 들꽃에도 감사한 웃음과손짓을 주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움입니다
저는 다육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베란다 문을 닫아서 그런지 성공한적이 없어요
오늘도 내일도 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
답댓글 작성자문라이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23 오래 키워도 수수한게 질리지 않고 좋아요~^^
요즘 아주 볼거리 많아 좋구요
초록 향기에 반해서 정신 못차릴 지경이지요~
다육이는 빛을 좋아해 것도 쉽지는 않지요~^^
늘 감사드리구요 고운시간 되세요 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