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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다가

작성자밝은 마음|작성시간24.04.24|조회수12 목록 댓글 0

어렸을때 놀다가 장난끼가 발동하여 막대기로 벌집을 건드렸다가 벌에 연거퍼 2번 쏘인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벌보다 빨리 달릴수 있다고 자신하여장대로 벌집을 건드린 것인데, 벌이 얼마나 빠르게 달려와서 쏘는지 날라오는 벌을 당할수가 없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는데, 두번이나 말벌에 쏘여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된장을 바르고 며칠동안 눈이 퉁퉁부어서 다녔는데, 고통이 심했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참 짓굳었습니다.

경험한 분은 잘 아시겠지만 벌의 중독성 정말 무섭습니다. 벌에 쏘이면 쏘인부위가 얼마나 얼얼하고 아프던지 지금도 그 생각만 나면 땀이 납니다. 

 

사람말도 그렇습니다. 말에따라 훈훈하고 정겹기도 하지만

어떤 말은 벌에 쏘인것처럼 아프고 상처로 남습니다. 

 

저주의 말

증오의 말

잘못된 말 한마디는 

자주 생각나게 만들어서

서서히 사람을 죽입니다. 

 

특히나 한번 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 없고 자기가 한 말은 어딘가 뿌리를 내리면서 좋은 결실을  맺기도 말은 나쁜 결과를 만들기도 하는데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들으면 생각나게 만듭니다. 

 

말한마디는 듣는 사람에게 희망이 되기도 하고 절망이 되기 때문에 

좋은 말을 들으면 사람은 굳건히 설수 있지만

 

나쁜 말을 들으면 말한마디에 휘청거리고 의욕이 

꺾이기도 합니다.

 

말한마디가 어떤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생사를 결정지을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 말한마디가 이 사람을 살릴수도 있도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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