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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를 건강하게

작성자밝은 마음|작성시간24.06.08|조회수19 목록 댓글 0

노년기에 접어드니 몸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ㅋㅋ 

 

젊은 시절부터 50대 중반까지는 하루 날을 세워도 체력적으로 끄덕이 없었는데 

지금은 밤 12시를 넘기면 머리가 띵하고 잠을 자지못하고 뒤척이다 새벽을 맞이합니다.

그런데 다음 날은 뇌가 지쳐서 그런지 하루종일 

헤롱헤롱 합니다 ㅋㅋ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건강의 적이고 

12시 넘어서 잠을 자면 뇌가 바보가 되는것 같습니다. 😂

계속 늦잠을 자게되면 치매가 빨리 온다고 합니다. 물론 나같이 바보짓은 않겠지만~

할일이 있어도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야 다음날 거뜬하고 마음도 거뜬 합니다 ㅎㅎ 

 

얼마전 

오랫동안 지병으로 고생하는 분에게 

 "어떻게 사세요" 라고 인사하니 "약힘으로 삽니다" 라고 합니다 ㅋㅋ 

 

전에 어른들은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 밥을 잘 먹거라" 라고 했는데 나이들면 밥대신 약힘으로 사는것 같습니다. 

 

그래선지 내 식탁위에는 약병이 많이 놓여있고 약이 10가지가 넘어서 밥먹고 약 먹는 시간도 15분 가까이 걸립니다. 

 

요즘 약으로 생명을 연장해도 오래살지 못하고 

약먹으면 낫고 좋아지는 것 같아도 언젠가는 그 후유증이 나타나고 다른 장기가 망가집니다. 좋은 치료약이 나오고 치료방법도 발전하지만 치료의 도구는 될지언정 약힘으로 언제까지나 살수는 없습니다. 

 

왠만하면 약에 의지하지않고 자가면역력으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약대신에

감사로 살고

 ㅎㅎㅎㅎㅎ 박장대소하고 

긍정적으로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사람들과 자주 만나서 어울리고 

 

방콕하지말고 

되도록 밖으로나가서 심호흡과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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