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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화내면 되나요

작성자밝은 마음|작성시간24.09.16|조회수36 목록 댓글 4

추석명절은 가족과의 만남이 대통령을 만나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귀한 자리입니다. 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화를 내서는 안되듯이 명절에 가족을 만나는 자리에서 화를 내면 안됩니다.

댜소 마음이 안드는 것이 있어도

 미운마음, 서운한 마음은 다 털어버리고 화합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현자는

<미워하는 것은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참을 인(忍)이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왜 참아야 합니까?’

라고 물었을 때 공자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관리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해지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할 수 있고, 

친구 간에 참으면 명예를 더럽히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을 것이다.”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참을 인(忍)의 반대말은 화낼 노(怒) 입니다. 

사장이 화를 내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이 화를 내면 온식구가 큰 상처를 받고

 

형제가 화를 내면 부모의 가슴에 멍이 듭니다,

 

 부부가 화를 내면 자녀들이 불안합니다.

 

 내가 화를 내면 곧 후회하게 됩니다. 

화를 낸뒤

돌아보면 별 것 아닌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고

화내고 후회 할 때가 많은데요. 화를 내기전에 

먼저 무엇 때문에 내가 화가 났는지?

 화를 꼭 내야 할건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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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짐 | 작성시간 24.09.16 네.
    명심하며 지낼께요. 추석~~~^^
  • 답댓글 작성자밝은 마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6 별 말씀을요
    모범적으로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 작성자수련[睡蓮] | 작성시간 24.09.18 오랫만에 여유로 카페를 들여다 봅니다
    참으로 좋은 말에 반성도 하고
    화가날때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주변을 불편하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늘 교훈되는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밝은 마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8 정말 반갑네요
    늘 언제 글이 올라오나 눈여겨 보고 있는데
    소식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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