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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감사했어요 편지글

작성자밝은 마음|작성시간24.09.19|조회수22 목록 댓글 0

형수님을 오랜만에 만나서 대화하고 함께 믾이 웃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이번 명절도 형수님께서 큰 활약을 하셔서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특히 명절의 끝맛이 좋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큰 형수님이 처음부터 준비를 잘해줘서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몸도 건강하지 않으면서도 할일을 다해주셔서 형제 모두가 만족한 명절이 되었네요.

 

현관문을 들어서는 순간 

 반갑게

웃으면서 맞아주니

갈때도 서로웃고 헤어진것은 화합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형수님 덕분입니다.

 

 명절에 오는지 안오는지 미리 파악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갈때는 형제들에게 무엇을 손에 들려서 보낼까? 하는 베풀고자 하는 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헤어지면서는 형제 모두에게 음식을 바리바리 싸주셔서 마음에 행복을 많이 담아 주셨네요.

 

내년 추석을 기약하면서 

 

수고를 해주신 형수님과 큰조카 내외에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명절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명절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한 시간이 참 따뜻했는데 

우리 형제들은 참 우애하는 따뜻한 가족입니다. 다 분위기 메이커인 형수님 덕분이네요.

 

건강관리 잘해서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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