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1회 우승자지만
지금은 ㅋㅋ 저조한 투표율로
걍 잘생긴 ㅡㅡㅡㅡ
무늬 오징어. 수수여라 ㅡㅡㅋㅋ(아싸)
고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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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투표. 안하신 횐님들 제가 두눈 뜨고
지켜보구 있으니 꼬오옥 참여요~^^
아래 링크 클릭후. 살포시 투표하심 됩니다.
참 쉽죠 ㅋㅋ
https://m.cafe.daum.net/4050lovetogether/5Sfl/24050?svc=cafeap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타트)
-----버스녀------------
아...모하는 거야 빨랑 안오구...
닭도리탕 맛있게 해 놨는데.분위기도 잡을 겸 해서 싸구려지만 와인도 한 병 사 놨단 말야.^^
어! 저기 군인 아저씨 한 명이 들어온다.
오~~ 폼 좀 나는데..^^
잘 했냐니까 "으응.." 하고 힘없이 대답한다.
아이...정말 왜 그래..
멋있게 경례 한 번 붙이고, 영화처럼 모자는 나한테 씌워줄줄 알았더니.하긴 이 인간이 그렇지 뭐...-.-
근데 앉아서 밥 먹자니까 젓가락도 안 들고 한숨을 푹푹 쉬고 있다.
아우~~~ 성질나~~~
"왜 그래? 뭐 기분 나쁜일 있어?"
"아니..."
"그럼 뭐? 내가 엊그저께 오빠 친구들한테 한 푼도 안 깎아주고 돈 다 받았다고 그러는 거야?"
"그런거 아냐..."
"그럼 모오오~~~~~~~
아! 알았다. 맨날 화장실 청소만 시킨다고 툴툴 대더니.그것 땜에 삐졌구나? 암튼 쪼잔하긴....^^"
".......가게 앞에서 너희 아버님 만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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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남------------
"자네, 이리 좀 와보게." 라고 그녀의 아버님이 말씀 하셨다.
뭐라고...뭐라고 이야길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도저히 입이 안 떨어졌다.
나이를 물어보시더니 한참을 "허허~" 하시다가
도대체 어떤 사이냐고 다그치셨다.
바보같이 왜 그랬지 모르겠다.
"그냥 친구" 사이라고 해 버렸다.,,ㅜ.ㅜ
근처 다방으로 잠시 들어가자고 하시더니
깊게 담배를 들이 마시셨다.
한심하게도 아무말도 못하다가 직장이 이 근천데 저녁에 도와 주는 것 뿐이라고 간신히 변명 비슷하게 입을 뗐다.
한참을 생각하시더니.정말 친구 사이라고 하더라도 다 큰 처녀총각이 그렇게 좁은 공간에서 뭉쳐서 일하는건 안좋아 보인다고 하셨다.
자네는 자네 일에만 충실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그래도 당장 가게로 쳐들어가지 않으시는걸 보니 생각이 깊으신 분 같았다.
당신의 딸에게 집으로 오라는 말씀을 전해 달라고.하시며 가게에 가져다 주시려 했던 듯한 보따리를 전해주시고 자리를 털고 일어나셨다.
근데 얘는 잠시 놀라는척 하더니.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군복 입은 것 좀 보셨다고 뭐 크게 문제될 게 있냔다.
"너희 아버님 군대 다녀 오셨지?"
"어, 해병대 주임원사로 제대 하셨는데."
".....ㅠ.ㅠ
야아~ 여기 붙은 이게 예비군 마크라는 거야. 군대 제대한 사람들만 다는 거란 말야."
"진짜야아~~~???"
"그래애애~~~ 왜 그때 군대도 안 갔다고 구라는 쳐 가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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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녀-------------
아쒸...ㅠ.ㅠ
딱 걸렸네...
젠장 집에 가서 모라 그러지.하긴 뭐 언젠가 겪을 일인데..
근데 저 바보는 뭘, 걍 친구라고 얘길했담.
지가 말을 잘해야 내가 집에 가서 어떻게 좀 해 볼텐데..
아유~~~몰라!!!
일단 한 번 부딪혀 보는 거지 뭐어~~!!
건 그렇구 오늘 장사는 다했네.
아니 오늘 장사가 문제가 아니라 가게 걷어치라 그럼 어쩌지..ㅠ.ㅠ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였다...-.-
엄마는 내가 무슨 인신매매단이라도 팔려 간 것
처럼 호들갑을 떨고 난리다.
"아우~~ 엄마는 좀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으라니, 너 그 남자애랑 사귀니?"
".....어."
"얘가 아주 무서운 애네. 너 혹시 가게만 차린게
아니라 살림까지 차린거 아니니?"
"엄마아아~~~~!!"
"두 사람 다 조용히 안 해애애~~~~~!!!!!!!"
"....................."
역시 울 아빠는 박력있다니까...^^;;
자초지종을 얘기 하란다.
뭐 자초지종 이랄게 있나.
만난지 5개월 쯤 됐고.근처 학교가 직장인데 일 끝나면 가게로 와서 좀 도와주다가 집에 바래다 준다고 그것 뿐 이라고 그랬다.
물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임시직이란 얘긴 쏙 뺐다...^^;
그럼 왜 그동안 얘기 안 했냐고.그리고 그때는 왜 거짓말 했냐고 엄마가 옆에서 껴든다.
"그러니까 지금 얘기하자나아..^------^;;"
"그래도... 그렇지" 하며 엄마는 여전히 타박이다..-.-+
"어우~~~ 압빠아아~~~~^^*~~"
아버지가 잠시 생각하시더니 며칠 내로 집에 함 데려오란다.대신 그 동안엔 가게에 출입시키지 말란다.
별 수 없지...음...근데 이 인간이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
33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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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부에서 뵈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수수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4 ㅎㅎ 아직 하나더 있습니다 ㅡㅡㅡ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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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모벼리 작성시간 26.01.04 이제 남은건 임시직이
문제여요
빨리 정직이 되어야 하는뎅
아버님이 그래도
매너가있으심 ㅋㅋ -
답댓글 작성자수수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5 그러게요 ㅡㅡ담편엔 몬가 나오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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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엔드게임 작성시간 26.01.05 회의끝나고 몰아서 보는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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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수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5 ㅎㅎ 몰아서 꼬오옥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