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백목련
슬프게 피어날때
창가에 스치는 봄비가
별을 슬프게 했던가
별이 울다 자취를 감추고
시간이 약처럼
고뇌와 아쉬운 이별이
안주하니
힘겨운 중년기 두리뭉실
침묵으로 어루만져
또 오늘을 맞이해야 한다
시름없는 꽃잎처럼
가벼운 미풍이라도 일으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아~
나로선
가슴미어오는 잔인한
사월의 시작이겠지
잿빛 비구름에 실린 환상아
그대 가슴에 꽃피어 날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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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디테일 작성시간 26.04.02 오늘 하루도 소소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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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설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2 응원 감사드리며 디테일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해랑 작성시간 26.04.02 디테일운영자님
좋은하루되세요 ~~~~^^ -
작성자해랑 작성시간 26.04.02 출떡~~~~~~~!!!!!
설우시인님 오셨어영~^^
오늘두 아름다운 날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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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설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4.02 ㅎㅎ...
미챠~
상쾌한 아침입니다.
해랑님도 충만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