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에
지인들과 충주를 다녀왔습니다.
충주는
고구려 영토였던 시절에
국원성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충주 청룡사지는
'청룡사' 라는 절이 있었던 곳인데
고려 말에 크게 번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텅 비어 있었고
잡초만 무성했습니다.
다만 석조 유물들이 남아 있는데
위 사진 오른쪽이
보각국사탑(국보) 입니다.
보각국사는
고려말 고승인 나옹스님의 제자인
'환암 혼수' 스님이라고 합니다.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은
그것을 보기 위해
철제 계단을 오르내려야 했는데
바로 거기에
쏠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마애불상군 중
'고구려 양식 마애불상군' 은
크기가 비교적 작았고
오랜 세월 풍화침식으로 인해
훼손이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통일신라시대의 마애불상' 입니다.
마애불상군은 전체가
보물로 지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충주 석종사는
청소가 아주 잘 된
깔끔한 절이었습니다.
대웅전에는
고려시대의 철불(보물) 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철불은
우리나라에 그렇게 흔하지는 않습니다.
충주는
고대부터 철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종사는
대웅전 앞뜰에서 남쪽을 바라보는 뷰도
좋았습니다.
충주는
가고 싶은 곳들이 더 많이 있었는데
시간 관계상
다 가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또 갈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끝'
https://youtu.be/MLkAMkhGWyg?si=SjWCMn93KbhyQ9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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