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바람 사이로 하얗게 피어난 찔레꽃을 바라보면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화려한 장미처럼 눈에 띄지는 않아도 은은한 향기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꽃,
그 꽃이 바로 찔레꽃입니다.
찔레꽃은 가시가 많은 나무에서 피어납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견뎌낸 끝에 피어난 꽃이기에 그 향기는 더욱 깊고 맑습니다.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마음에 가시 하나쯤 품고 살아가는 날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고 기대 했던 일이 무너지기도 하며
혼자 견뎌야 하는 시간도 찾아옵니다.
하지만 찔레꽃은 말해줍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고도 꽃은 다시 피어난다고 지금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잠시 고개를 들어보세요.
조용히 피어난 찔레꽃처럼 당신도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남들보다 늦어도 괜찮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향기를 내는 사람 그런 사람이 결국 오래 기억됩니다.
오늘 하루 찔레꽃 향기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삶에도 환한 꽃길이 오래도록 피어나시기를~~~
https://youtu.be/xeeq0O3wJE4?t=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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