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모니터 창 위에 한글자 한글자
새겨지는 나의 생각의 자국들
한줄 한줄 써내려 갈때마다
의식의 창고에서 무언가를 꺼내
차곡 차곡 쌓아 올리는 기분이다
어떤이는 인생을 책을 읽는 것과 같다고 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삶이
마치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듯
새로운 페이지가 나를 맞아 준다
글을 쓴다는건
매일 맞이하는 하루를 대하듯
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비록 잘쓰고 훌륭한 문장은 아닐지라도
때론 나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고
잔잔한 위로와 기쁨을 준다
인간이 허파로 숨을 쉬듯
나의 심장과 나의 전두엽이
나의 손을 통해 의식을 기록한다
오늘도 조그만 의자에 앉아
나의 삶의 하루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내 인생책의 주인공이 되어
오늘도 한페이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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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딱다구리 작성시간 26.06.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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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난폭한오리(전주)1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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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난폭한오리(전주)1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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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켑틴 작성시간 26.06.20 치매예방에 좋은거니까
부지런히 쓰셩 -
작성자이지야(속초) 작성시간 26.06.21 글을 쓴다는 것보다 나를 끄적이는 진실된 마음이라 여기는 낙서 같은 글로 옮겨놓는 생각 정리로 훗날 이것이 곧 내인생 단편은 되어주리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