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을 보다 문득 멈칫했다.
엊그제 새해 인사를 나눈 것 같은데,
어느새 6월하고도 8일
시간은 늘 같은 속도로 흐른다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빨라지는 것만 같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바쁘게 달려온 날도 있었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흘려보낸 날도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그 시간들 모두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겠지.
앞으로 남은 올해의 절반가량,,
거창한 계획보다도
좋은 사람들과 웃을 수 있는 시간,
맛있는 음식에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여유,
그리고 건강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평범한 행복이 많았으면 좋겠다.
벌써 6월하고도 8일,,
시간은 참 빠르지만,
아직 올해는 절반이상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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