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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음악세상

유리창엔 비 햇빛촌

작성자송산|작성시간26.06.08|조회수22 목록 댓글 2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에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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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송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1989년 앨범 곡입니다.
  • 작성자인테리어 | 작성시간 26.06.11 1980년대 서울 시내 대학생 연합인 포크송 동아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서울 가톨릭회관을 근거지로 해서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소리두울로 독립한 장필순과 김선희가 있었으며
    이정한은 '이런 밤에'와 '야외 스케치'라는 자작곡을 만들었다.
    이 그룹은 1987년에 남자 멤버들의 군입대로 활동을 멈췄다가,
    그 뒤 상명여대 학생인 고병희와 이정한이 합동해서 재결성 후
    1988년에 이정한의 솔로곡을 편곡한 <유리창엔 비>를 발매했다.

    당시에는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DJ와 라디오 선곡, 공연 활동을 통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끝에
    1990년에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되면서 50만 장의 앨범을 판 것은 물론이고,
    가요톱텐에서 골든컵까지 수상하는 등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송산방장님 덕분에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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