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저희들 이제야..

작성자보운법사|작성시간26.06.07|조회수26 목록 댓글 0

-經典會上-

 

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저희들 이제야..

 

저희들 이제야..

참된 아라한(阿羅漢)이라!

모든 세간(世間)

천인(天人)과 마천(摩天)과 범천(梵天)이며

두루 그 안에서

응당 공양(供養)을 받겠나이다.4-101

 

아등금자 진아라한 어제세간

我等今者 眞阿羅漢 於諸世間

 

천인마범 보어기중 응수공양

天人魔梵 普於其中 應受供養

 

我等今者眞阿羅漢이라

於諸世間天人魔梵이며

普於其中에서 應受供養이나이다

 

-나 아. -무리 등. -이제 금. -가리킬 자. -참 진. -언덕 아. -비단 라. -사내 한. -어조사 어. -모두 제. -세상 세. -사이 간. -하늘 천. -사람 인. -마귀 마. -깨끗할 범. -두루 범. -어조사 어. -그 기. -가운데 중. -응할 응. -받을 수. -바칠 공.-기를 양.

 

1-이 게송은 모두 24글자로 노래를 하였다. 원교여래의 계위에 올랐을 때에 일을 정확하게 노래하였으니, 마치 석가모니부처님이 보리수나무 아래서 응신불을 이룬 모습과 동일하다.

 

2-세간에서 대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일에 있어.. 천인과 마천과 범천 등에게 공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으면 원교여래의 계위에 올랐다고 말할 수가 없다. 다시 말해 대통지승불 당시에 시방에 범천들이 찾아온 것과 같다.

 

3-선종에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이들 중에 천인과 범천 등에게 공양을 받았노라고 말한 이들이 단 한 명도 없었다.

 

4-참으로 깨달음을 얻었다 함은 천인과 마천과 범천 등이 항상 수호를 하고, 이들로부터 공양을 받아야 참으로 깨달음을 얻은 것이니,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 “여래가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을 보거든 모든 천인들은 천상계에서 최상으로 뛰어난 공양거리를 가지고 이들을 공양해야 한다.”하시었고,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이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을 수호하겠나이다.”하였으니, 참된 깨달음은 이와 같은 것이다.

 

5-아라한과(阿羅漢果)에서 제법무상(諸法無相-모든 현상이 모양이 없음이니, 즉 모든 현상은 항상함이 없고 인연에 의하여 잠시 존재할 뿐이다.)을 관함에 있어, 오교(五敎)에 입각하여 풀이하면, 첫째 생멸무상(生滅無相-장교(藏敎)). 둘째 무생무상(無生無相-통교(通敎)). 셋째 무량무상(無量無相-별교(別敎)). 넷째 무작무상(無作無相-원교(圓敎)). 다섯째 무상무상(無上無相-일교(一敎)). 이다.

 

6-이제 밝히건대, 아라한에 있어 다섯 부류가 있으니, 생멸무상(生滅無相)을 장교아라한이라 하고, 무생무상(無生無相)을 통교아라한이라 하고, 무량무상(無量無相)을 별교아라한이라 하고, 무작무상(無作無相)을 원교아라한이라 하고, 무상무상(無上無相)을 일교아라한이라 말한다.

 

7-장교의 아라한은 모든 세간에서 공양을 받고, 통교의 아라한은 통교보살로부터 공양을 받고, 별교의 아라한은 별교보살로부터 공양을 받고, 원교의 아라한은 원교보살로부터 공양을 받고, 일교의 아라한은 일교보살로부터 공양을 받는다.

 

8-장교아라한에서 원교아라한까지는 영산의 아라한이라 하고, 일교아라한은 경전의 아라한이니 우리들 여래종족을 가리킨다.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 “보살이여! 내가 열반에 든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을 보거든 마치 여래와 같이 공경을 해야 한다.”하심에 있어, 우리들은 영산에 네 부류의 아라한에게 공양을 받는 위치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9-질문, “영산에 네 부류의 아라한은 이미 말이 아라한이지 큰 보살과 다를 바가 없는데.. 우리들은 아직 중생의 처지인데 어떻게 하여 큰 보살과 다를 바가 없는 이들에게 공양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10-대답, 만약에 원교여래의 교화영역 안에 우리들이 있다면 아라한에게 공양을 받을 처지가 못 된다. 하지만 우리들은 지금 법신여래의 교화영역 안에 있고, 비록 삼거의 수레를 타지는 않았으나 부처님이 되는 과정에 있어 우리들이 가장 빨리 부처님이 된다고 법화경에서 말씀을 하시었다.

 

11-또 근기의 위치에 입각하면 종족의 태생에 의하여 우리들이 성문과 연각과 보살에게 공양을 받을 처지가 분명하게 되나니, 만약 성문이라 해도 보살의 근기를 지닌 중생을 보게 되면 이 보살의 근성을 지닌 중생을 함부로 하면 허물이 된다.

 

12-마치 왕족이 비록 어리석고 신하가 똑똑하다고 해도 신하가 왕족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성문의 지혜로 보살의 근성을 지닌 중생을 보고 소승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교화를 하게 되면 허물이 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13-왜냐하면 보살의 근성이 성문을 만나 성문의 지혜에 입각하여 가르침을 받게 되면 도리어 후퇴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문은 성문의 근기를 지닌 중생만을 교화하고, 보살은 보살의 근기를 지닌 중생만을 교화하듯이... 우리들은 중생일 때부터 여래의 근기를 지녔기 때문에 우리들은 여래로부터 교화를 받는 것이다.

 

14-시방의 모든 부처님은 교화에 있어 분명하시기 때문에 서로 차이가 있을 수가 없다. 쉽게 설명을 하면 석가모니부처님과 일월등명불과 대통지승불과 아미타불 등이 한 명의 중생을 관찰함에 있어, 석가모니부처님이 보았을 때에 이 한 명의 중생의 근기가 성문이면, 일월등명불과 대통지승불과 아미타불과 시방의 모든 부처님도 이 한 명의 중생을 관찰함에 있어 성문의 근기임을 아시는 일이 동일하다.

 

12-따라서 시방의 모든 부처님은 성문에게 보살의 근기를 교화하게 하시는 일이 없고, 보살에게 여래의 근기를 교화하게 하시는 일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곳 남염부주에는 성문과 보살이 중생을 교화하는 교화영역이 없는 것이다.

 

13-아직도 이러한 도리를 모르고, “화엄성중(華嚴聖衆)”이니 하는 말을 가지고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무리들은 모두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조금도 알지 못하는 범부임을 알아야 한다.

 

-偈頌-

 

우리들은 일교아라한이고

또 일교보살이고

또 일교여래의

계위에 있는 종족이다.-1

 

따라서 사교의 아라한에게

공양을 받는 위치에 있고

사교의 보살에게

공양을 받는 위치에 있다.-2

 

아라한이건 보살이건

우리들을 보고

시기나 질투를 하지 말라고

문수보살을 대표하여

부처님이 말씀을 하시었다.-3

 

우리들이 만약

중생의 위치이면

법화경은

중생경전이 되지만,

우리들이 부처님의

일교의 제자이기 때문에

법화경이

여래경전이 되는 것이다.-4

 

우리들은 우리들끼리

화합을 해야 하나니,

마치 성문의 대중을 깨트리면

그 죄가 무량하다고

부처님이 말씀을 하셨듯이..

우리들의 대중을 깨트리면

그 죄는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다.-5

 

이미 중생일 때에

부처님이 되리라는

수기를 받은 마당에

어찌 보살의 계위나

성문의 계위에서

수기를 받은 하열한

무리로부터 공양을 받지 못하랴!!-6

 

시방세계 안에서

중생일 때에

수기를 받는 사람은

우리들 외에 존재하지 않는다.-7

 

마치 성문과 보살의 경우

부처님이 우리들에게

수기를 주시는 일을 보고

너무나 황당하여

의문의 질문조차

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한다.-8

 

-寶雲地湧 應受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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