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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약초유품

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일체의 모든 법문을..

작성자보운법사|작성시간26.06.20|조회수23 목록 댓글 0

-經典會上-

 

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일체의 모든 법문을..

 

일체(一切)의 모든 법문(法門)을 방편(方便)의 지혜(智慧)로 연설(演說)하였으나, 그 연설(演說)한 법문(法門)은 모두 다 일체지지(一切智地-부처님의 지혜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이니라.5-4

 

어일체법 이지방편 이연설지

於一切法 以智方便 而演說之

 

기소설법 개실도어일체지지

其所說法 皆悉到於一切智地.

 

於一切法以智方便으로 而演說之하나 其所說法皆悉到於一切智地일새니라.

 

-어조사 어. -하나 일. -모두 체. -법 법. -써 이. -지혜 지. -방법 방. 便-편할 편. -말이을 이. -연설할 연. -말씀 설. -어조사 지. -그 기. -바 소. -말씀 설. -법 법. -모두 개. -다 실. -이를 도. -어조사 어. -하나 일. -모두 체. -지혜 지. -땅 지.

 

1-이 문장은 모두 24글자로 이루어져있다. 약초유품은 처음 산문(散文)에서부터 끝에 운문(韻文)까지 부처님이 혼자 설법을 하시었고, 중간에 누가 질문을 하거나 내지는 대답을 하는 내용이 없는 글로 이루어져있다.

 

2-불교를 제대로 알고자 하면 먼저 지금의 법문에서 부처님이 말씀을 하신 것처럼.. 8만의 경전에 나오는 모든 인물이 언제부터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왔고, 어떻게 수행의 계위에 올랐고, 어떻게 하여 지금 경전에 이들의 이름이 나열이 되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경전을 읽고 외워도 소가 경을 듣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3-지금 석가모니부처님의 법화경을 쉽게 설명을 하면 넷 가지로 나누어지니, 첫째 원교여래의 계위를 연설한 유일한 경전이고, 둘째 경전에 그 이름이 나열이 된 삼승인(三乘人) 즉 성문과 연각과 보살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삼거의 수레를 타게 되었는지에 대한 경전이고, 셋째 법신여래의 계위를 드러낸 경전이고, 넷째 지용보살을 불러낸 경전이고, 다섯째 영산회상에 참석을 하지 않은 우리들이 어떻게 부처님이 되는지에 대한 경전이다.

 

4-첫째 원교여래의 계위를 연설한 유일한 경전이란! 방편품에서 제법실상(諸法實相)이 십종여시(十種如是)임을 말씀하신 것이니, 오온세간(五蘊世間)과 중생세간(衆生世間)과 국토세간(國土世間)이 모두 십종여시 안에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5-둘째 경전에 이름이 나열이 된 삼승인(三乘人)이란! 경전에 이름이 나열이 된 모든 이들은 모두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시기 전에 이미 교화를 받아온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사리불과 목련과 가섭 등과 미륵보살 등이 부처님이 출현하고서 성문이나 보살의 계위에 오른 것이 아니라, 이미 과거 무량한 겁 전에 이미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온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6-따라서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실 당시에 중생의 상태에서 처음으로 교화를 받아온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부처님이 이르시길, “내가 열반에 든 뒤에 법화경을 읽고 외워 아라한이 되는 사람들은 모두 대통지승불 당시에 법화경의 가르침을 들은 사람이다.”하시었다.

 

7-셋째 법신여래의 계위를 드러내시었다 함은!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에서 부처님이 이미 무량한 겁 전에 법신여래의 계위에 올랐고, 이렇게 법신여래의 계위에 오른 일에 대해 영산회상 당시에 대중들 중에 단 한 명도 부처님이 맨 처음 법신여래의 계위에 오른 일에 대해 아는 이들이 없었다.

 

8-여래수량품은 원교여래의 수량품(壽量品)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법신여래의 수량품을 말씀하신 것이다. 대통지승불을 드러내어 아직도 교화의 영역이 남아있다.”하심은 원교여래의 수량품을 말씀하신 것이고, 수량품에서 미륵보살이 저희들의 지혜로는 조금도 알 길이 없습니다.”하심은 법신여래의 수량을 보살의 계위에서는 절대로 알 수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다.

 

9-넷째 지용보살을 불러내시었다 함은! 법신여래로부터 교화를 받은 제자들을 드러낸 것이다. 다시 말해 원교여래로부터 교화를 받은 이들을 가리켜 삼승인 즉 성문과 연각과 보살을 제자라 하고, 이들 삼승인은 법신여래의 제자가 아니다. 따라서 지용보살이 나타날 당시에 영산회상에 대중 중에 단 한 명도 지용보살에 대해 아는 이들이 없었던 것은, 지용보살은 법신여래로부터 교화를 받아왔기 때문이다.

 

10-다시 설명을 하면 시방세계 안에 널린 것이 원교여래이시니, 법화경의 서품에서 부처님이 무량의광을 놓아 시방에 모든 부처님의 불국토를 비추어, 시방의 모든 원교여래가 중생을 교화하고 열반에 드는 불가사의한 일을 보여주실 당시에도 법신여래만은 보여주지 않았다.

 

11-따라서 영산회상 당시에 지용보살이 올라왔으나 영산의 대중 중에 지용보살에 대해 아는 이들이 단 한 명도 없을 수밖에 없었다. 만약에 영산회상 당시에 지용보살에 대해 아는 대중이 있었다면, 이 지용보살조차 삼승인 중에 한 사람이 되어 교화를 받아온 사람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12-하지만 이 지용보살은 삼승인이 중생일 때에처럼 삼거의 수레에 대해 교화를 받지 않고, 오로지 지금 현재 우리들처럼 중생일 때에 곧바로 법신여래의 법화경을 가지고 교화를 받아왔기 때문에.. 삼승인 중에 그 누구도 지용보살을 아는 이들이 없는 것이다.

 

13-마치 보살이 어찌하여 무량한 겁을 걸쳐 미래를 관찰해도 교화가 되는 일이 없고, 또 무량한 겁을 걸쳐 교화를 했지만 교화가 이렇게도 교화가 안 되는 중생이 있을 수가 있는가!”함에 있어 우리들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14-다섯째 우리들에 대해 설명을 함에 있어, 만약 우리들이 원교여래의 제자라면 두 가지고 일월등명불의 시절과 동일해야 한다. 첫째 일월등명불의 회상에 참석을 하여 교화를 받았거나, 둘째 일월등명불이 열반에 든 뒤에 법화경의 유통직을 받은 묘광보살의 교화를 받아야 한다.

 

15-하지만 지금의 시절을 관찰하면, 석가모니부처님의 모든 경전 안에 이름이 나열된 모두 대중은 모두 무량한 겁 전에서부터 교화를 받아왔노라고 하였고, 또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뒤에 묘광보살처럼... 8만 명의 보살 중에 단 한 명이라도 태어나 중생인 우리들을 교화한 적이 없었다.

 

16-도대체 부처님이시라면, 자신이 죽고 난 뒤에 중생을 걱정하여 당신의 제자 중에 가장 뛰어난 제자는 아니라 하더라도 단 한 명의 제자에게라도 이 세상에 남아 있거나 내지는 다시 태어나 중생인 우리들을 교화하게 하시어야 할 것이나 그렇게 하지 않았으니, 이는 모두 법신여래의 교화방법이 원교여래와 다르기 때문이다.

 

17-설사 용수보살과 천태보살이 비록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의 가르침을 받은 보살이라 쳐도.. 이 두 분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열반에 들었다는 것인가! 만약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에 실제로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에게 법화경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라면, 지금 이곳 오탁악세를 이렇게 내 버려두겠는가!

 

18-삼승의 근성을 지닌 보살의 근기는 비록 영산회상에서 부처님께 법화경의 가르침을 들었다고 해도, 이곳 사바세계 오탁악세에서 중생인 우리들을 교화할 근기와 처지가 못 되기 때문에 부처님이 당시에 모든 보살에게조차 이곳 남염부주에서 법화경의 유통을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19-우리들은 지용보살처럼 법신여래의 직계제자이기 때문에.. 지용보살이 법신여래로부터 교화를 받아온 것과 같이 우리들 역시 교화를 받는 일에 있어 지용보살과 동일하다.

 

20-원교여래의 경우는 자신이 열반에 든 뒤에, 세상에 반드시 보살을 남겨 놓고 정법과 상법과 말법을 교화하게 하시나, 법신여래는 원교여래와 달라서 정법과 상법의 시절에는 보살이 태어나게 하시나, 말법에는 지용보살만이 태어나게 하시고, 이 지용보살과 함께 우리들 여래종족이 법화경의 유통직을 받게 되는 것이다.

 

21-다시 말하면 우리들이 중생인데 어떻게 하여, 원교여래의 교화영역 안에서도 큰 보살이 법화경의 유통직을 받는 마당에 우리들이 법화경의 유통직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있는가! 대답, 우리들이 비록 영산회상에 참석을 한 적이 없지만, 영산회상에서 여래 멸도한 뒤에 법화경을 지닌 사람은 부처님이 된다고 수기를 받았고, 또 영산회상에서 수기를 받은 이들보다 가장 먼저 부처님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다. 따라서 우리들이 어찌 법화경의 유통직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할 수가 있으랴!!

 

22-어일체법 이지방편 이연설지 기소설법(於一切法 以智方便 而演說之 其所說法)! 모두 삼승인을 교화할 당시에 연설한 모든 방편의 경전을 말하는 것이고, 개실도어일체지지(皆悉到於一切智地)! 이 모든 방편의 가르침이 원교여래의 계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偈頌-

 

원교여래의

교화법식과

법신여래의

교화법식을 알지 못하면,

법화경도 어렵고

8만의 모든 대장경도 어렵다.-1

 

우리들은 법신여래의

교화법식을 알아가는 중에

원교여래의

교화법식까지

모두 알아차리게 되는

종족이기 때문에..

우리들을 가리켜

여래종족 또는

법신중생이라

말하는 하는 것이다.-2

 

천태보살이

비록 삼부의 논설을

연설하였으나,

이 모두 영산종족을 위해

연설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아무리

읽어 보아야 깨달음을

얻을 수가 없다.-3

 

또 천태보살 이후에

삼부의 논설을 읽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들을 본 적이 없다.-4

 

왜냐하면 삼부의 논설을

깨닫고자 하면,

일단 영산회상에서

부처님께 법화경의

가르침을 들은 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5

 

하지만 경전회상에서

법신여래의

교화법식을 이해하게 되면

삼부의 논설도

모두 이해하게 되나니,-6

 

왜냐하면 원교여래의 계위는

바로 지용보살의 계위이고 보면,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과

보살의 논설을 이해하지 않은 채

부처님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7

 

우리들은 법신여래의

제자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빨리 부처님의 지혜를 얻을 수가 있다.-8

 

-寶雲地湧 智地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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