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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약초유품

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여래는 일체의 모든 법이..

작성자보운법사|작성시간26.06.22|조회수18 목록 댓글 0

-經典會上-

 

일승묘법연화경 일일법문:여래는 일체의 모든 법이..

 

여래관(如來觀)이란! 일체의 모든 법이 귀취(歸趣-돌아갈 곳)하는 바를 알고,-1 또 일체중생이 마음깊이 행()하는 바를 알아 통달해 걸림이 없고,-2 또 제법(諸法)을 구진명료(究盡明了-궁극의 경지를 밝게 깨달음)하여 모든 중생(衆生-교화영역 안에 중생)에게 일체지혜(一切智慧)를 보이느니라.5-5,3

 

여래관 지일체제법 지소귀취

如來觀 知一切諸法 之所歸趣

 

역지일체중생 심심소행 통달무애

亦知一切衆生 深心所行 通達無礙

 

우어제법 구진명료 시제중생 일체지혜

又於諸法 究盡明了 示諸衆生 一切智慧.

 

如來觀이란! 知一切諸法之所歸趣하고 亦知一切衆生深心所行하야 通達無礙하고 又於諸法究盡明了하야 示諸衆生一切智慧니라.

 

-같을 여. -올 래. -볼 관. -알지. -하나 일. -모두 체. -모두 제. -법 법. -어조사 지. -바 소. -돌아갈 귀. -달릴 취. -또 역. -알 지. -하나 일. -모두 체. -무리 중. -날 생. -깊을 심. -마음 심. -바 소. -행할 행. -통달할 통. -통달할 달. -없을 무. -걸릴 애. -또 역. -어조사 어. -모두 제. -법 법. -다할 구. -다할 진. -밝을 명. -깨달을 료. -보일 시. -모두 제. -무리 중. -날 생. -하나 일. -모두 체. -지혜 지. -지혜 혜.

 

1-이 문장은 모두 42글자로 이루어져있다. 이 글은 여래관(如來觀)을 밝히신 글이니,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함에 있어, 먼저 여래관(如來觀)을 통해 교화영역 안에 들 만한 인연이 있는 중생을 선택하게 됨을 말씀하신 것이다.

 

2-여래관(如來觀)이란! 첫째 지일체제법 지소귀취(知一切諸法 之所歸趣). 둘째 지일체중생 심심소행 통달무애(知一切衆生 深心所行 通達無礙). 셋째 제법구진명료 시제중생 일체지혜(諸法究盡明了 示諸衆生 一切智慧). 이다.

 

3-여래관(如來觀)을 여래지관(如來智觀)이라 한다. 여래지관(如來智觀)이란! 중생인 채 곧바로 여래의 지혜를 관찰하는 것이다. 법화경에서 부처님이 이르시길, “부모님으로부터 육신을 물려받았으나, 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한 분의 부처님이 관할하는 불국토)를 관()하여 살펴봄에 있어, 조금도 걸림이 없다.”하시었다.

 

4-천태보살의 마하지관(摩訶止觀)은 삼승인(三乘人-성문.연각.보살)이 닦는 관법(觀法)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닦을 수 있는 관법이 아니다. 즉 다시 말해 부처님으로부터 무량한 겁을 걸치며 온갖 관법을 배운 사람에 한 하여 가능한 관법이 바로 마하지관이다. 따라서 천태보살과 천태보살에게 직접 마하지관을 배운 제자들 외에, 마하지관을 닦아 어떤 경지에 올랐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5-쉽게 설명을 하면, 천태보살의 법화문구 역시 영산회상에서 부처님께 법화경의 가르침을 배운 사람에 한 하여 이해를 할 수가 있는 논설이고, 마하지관 역시 과거세상에 부처님께 소승의 관법이든 보살의 관법이든 배운 사람에 한 하여 이해를 할 수가 있는 논설이고, 법화현의 역시 다를 바가 없다.

 

6-마하지관은 번뇌를 멈추고 보살의 지혜를 드러내는 관법이고, 여래지관은 번뇌를 멈추지 않은 채 보살의 지혜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고, 여래의 지혜를 드러내는 관법이다.

 

7-마하지관은 삼승의 계위에 오른 사람이 닦는 관법이기 때문에.. 중생이 닦을 수가 있는 관법이 아니다. 다시 말해 삼승의 근성을 지닌 중생이라 해도, 이 삼승의 근성을 중생이 삼거의 수레를 타기 전에는 닦을 수가 있는 관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8-여래지관은 우리들이 닦는 관법이다. 이를 쉽게 설명을 하면, 일체중생이 부처님이 되는 과정을 모두 알게 되면, 여래지관을 통달한 것이다. 다시 말해 관법을 닦아 시방의 모든 부처님에게 가르침을 받는 일은 보살의 관법이고,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이 중생일 때에서 시작하여 부처님이 되는 과정을 아는 것과, 일체중생이 부처님 되는 과정을 아는 관법이 바로 여래지관이다.

 

9-다시 말해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이 중생일 때에서 시작하여 부처님이 되는 과정을 알고, 또 모든 중생이 미래세상에 부처님이 되는 과정을 아는 것을 가리켜 여래지관이라 하는데, 만약 이 두 가지의 도리를 모르게 되면 부처님이라 할 수가 없다.

 

10-우리들의 경우는 번뇌를 없애고 자시고 할 것이 없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며 널리 유통하는 일 자체가 바로 여래지관(如來智觀)을 닦는 수행을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11-대개 마하지관의 가르침을 가지고 우리들에게 맞는 관법이라 여기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이들은 모두 망각(妄覺-잘못된 깨달음)을 얻은 이들이라 보면 된다.

 

12-부처님이 출현할 당시에 모든 성문과 연각과 보살과 천룡팔부며 시방세계에서 찾아온 모든 대중들은 이미 무량한 겁 전에서부터 부처님에게 직접 관법을 배운 이들이다.

 

13-또 소승경전에서 관법을 닦는 가르침과 대승경전에서 관법을 닦는 가르침은 모두 방편의 관법을 말하고, 또 이 소승의 관법과 대승의 관법은 삼승의 근성을 지닌 사람들이 닦는 관법이다.

 

14-또 지금 현재 관법이랍시고 닦는 사람들은 모두 천태보살의 마하지관을 응용하여 제 나름 관법이라고 하며 닦지만, 이 역시 모두 망각의 관법이다. 왜냐하면 중생이 부처님께 가르침을 배우지 않은 채 관법을 닦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15-따라서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뒤로, 용수보살과 천태보살의 당시의 권속 외로부터, 관법이랍시고 닦아서 깨달음의 경지에 간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16-오교(五敎-장.통.별.원.일(藏通別圓一))에 입각하여 관법을 풀이하면, 첫째 장교관법. 둘째 통교관법. 셋째 별교관법. 넷째 원교관법. 다섯째 일교관법. 이다. 장교는 생멸관법(生滅觀法)을 닦고, 통교는 무생관법(無生觀法)을 닦고, 별교는 무량관법(無量觀法)을 닦고, 원교는 무작관법(無作觀法)을 닦고, 일교는 무상관법(無上觀法)을 닦으니, 이 무상관법(無上觀法)이 바로 여래지관(如來智觀)이고, 우리들이 닦는 관법(觀法)이다.

 

17-지일체제법 지소귀취(知一切諸法 之所歸趣)! 제법실상(諸法實相)을 뜻하고, 지일체중생 심심소행 통달무애(知一切衆生 深心所行 通達無礙)! 십종여시(十種如是)를 뜻하고, 제법구진명료 시제중생 일체지혜(諸法究盡明了 示諸衆生 一切智慧)! 오교(五敎)의 가르침을 뜻한다.

 

-偈頌-

 

부처님의 모든 경전에

나와 있는 모든 관법은

모두 부처님이나

내지는 보살 등에게

직접 배우지 않고는

얻을 수가 있는 관법이 아니다.-1

 

따라서 부처님 당시와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뒤에

몇 명의 보살과 제자들 외에,

그 누구도 부처님의 경전에

나와 있는 관법을 얻은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다.-2

 

왜냐하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관법이 그렇게 단순하거나

녹녹하지 않기 때문이다.-3

 

따라서 지금 관법이랍시고

닦아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망각을 가지고 깨달음이라

여기는 자들이니,

우리들 여래인들은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4

 

우리들은 삼승인이 아니고

일승인이다.

따라서 중생인 채

여래지관을 닦아

부처님이 되는 종족이기 때문에

부처님의 그 많은 회상에

단 한 번도 참석을

한 적이 없는 것이다.

마치 세상에

두 명의 부처님이 함께

출현하지 않는 것과 같다.-5

 

우리들은 부처님을 대신하여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태어난 종족이다.-6

 

따라서 부처님이

우리들의 신분을

분명하게 밝혀주신 것이다.

우리들의 신분은

부처님으로부터 수기를 받았고,

부처님을 대신하여

법화경을 읽고 외우며

널리 유통하게 하시었다.-7

 

따라서 지금 우리들

경전회상에

모든 여래인들은

부처님을 대신해

법화경을 연설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임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8

 

-寶雲地湧 明了合掌-

 

一乘妙法蓮華經 一切諸佛神通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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