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밴드]Angra

작성자메탈리칼|작성시간04.02.15|조회수62 목록 댓글 0
Angra (앙그라)

`불의 여신` 앙그라는

브라질 출신의 멜로딕 스피드 메탈 그룹이다.

 

그들 은 1991년 결성된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펴오며

 스래쉬 메탈계의 거 두 세풀투라(Sepultura)와 함께 브라질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록 밴드로 자 리잡았다.

 

앙그라는 헬로윈(Helloween), 감마 레이(Gamma Ray), 스트라토베 리우스(Stratovarius) 같은 유럽 밴드들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던 스피드 메탈에

자국의 민속 음악과 클래식에 영향받은 멜로디를 도입하여 특화(特化) 된 사운드를 창조해냈다.

이것은 메탈 음악의 `변방` 밴드라는 주위의 우려 를 말끔히 제거하는 결정적 요인이었다.

 

앙그라는 브라질의 헤비메탈 그룹 바이퍼(Viper) 출신의 보컬리스트 앙드 레 마토스(Andre Matos)가 두 명의 기타리스트 키코 루레이로(Kiko Loureiro)과 라파엘 비튼코트(Rafael Bittencourt), 베이시스트 루이스 마 리우티(Luis Mariutti), 드러머 마르코 안튠스(Marco Antunes)와 함께 만 든 그룹이다.

 

 감마 레이의 기타리스트 카이 한센(Kai Hansen)의 스튜디오에 서 녹음한 1993년 데뷔작 는 브라질과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 두며 그들의 입지구축에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했다.

빠르게 질주하는 사운 드 위에 클래시컬한 멜로디 양식과 브라질의 민속 리듬을 덧입힌 `Never understand`,

앙드레 마토스의 여성스런 고음이 돋보이는 `Carry on` 등 앙 그라만의 음악 텍스쳐를 여과 없이 토해냈다.

 

 그룹은 3년 뒤에 내놓은 두 번째 작품 에서 프로그레시브로 영 역을 확대했다.

스피드 메탈의 굉음은 여전하지만 대곡 지향적인 악곡 구성 은 앙그라의 변모를 확실히 보여줬다.

앨범의 백미 `Carolina Ⅳ`가 뒷받침 했다.

또한 `Shaman`에서 드러나듯 전작보다 남미의 전통 리듬의 사용도 빈 번해졌다.

비교대상으로 자주 입에 오르내리던 헬로윈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는 시도로 보여진다.

이 음반부터 마르코 안튠스 대신 리카르도 콘페소리 (Ricardo Confessori)가 드럼을 책임졌다.

 앙그라의 스피드에 대한 탐미는 1998년 3집 앨범 에서 많이 희 석됐다. 끊임없이 내달리는 사운드 대신 템포를 조절하며 유연성을 지닌 정 통 메탈이 들어앉았다.

 녹음 작업도 카이 한센의 스튜디오가 아닌 영국에 서 했다.

 하나의 카테고리에 안주하지 않고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움과 신 선함을 제공하겠다는

 앙그라의 `진화론`다.

 

 

 

 

- 안재필(rocksacrifice@izm.co.kr) 2001/02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