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동산 뒷쪽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프로방스가 있다.
이국적이 정취가 풍기는 이곳에 많은 내방객이 모여 이색적인 풍물을 즐기며 하루를 보내기가 알맞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요로큼 아기자기하게 꾸며 모든 찾는이들의 즐거움을 주는 곳이 더물다.
만화같이, 동화속의 세상 같이 나즈막한 건물들이 정겹게 다가오며 마음속으로 친숙함에 곧 익숙해 진다.
웅장함도 없고 세련미도 없지만 투박함과 자연스러움이 찾는이로 하여금 한결 편안함을 느낀다.
이는 인간이 활동할수있는 최소한의 공간이 편안함을 주는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해본다.
또 주위에 예술촌 헤이리가 있고 영어마을도 있어 하루쯤 충분히 즐기수 있는 곳이라 누구나 편안하게
보낼수있는 장소로 모든분에게 권하고 싶다.
물론 일상적인 소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물건마다 이국적인 색체가 강하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