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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스크랩] 모든 길은 소나무로 통한다

작성자松筵 鄭時植|작성시간09.11.08|조회수36 목록 댓글 6

우산소나무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은 로마가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에 나온 말이다.

세계의 중심이 로마라는 뜻이기도 하고 로마의 막강한 힘을 상징하기고 한다.

로마는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서 길을 만든 것이다.

그 길을 통해 로마의 전차가 이민족을 정복하고 정복한 땅에서 노예를 조달하고  약탈한 물산을 들여왔다.

그 길에 로마는 이 우산처럼 생긴 소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로마의 영원한 힘을 상징하였다.

지금도 로마의 국도에는 이 소나무 Pino di Ombrello(Umrella Pine Tree)를 심고있다.

 

이탈리아 몬테카티니(Montecatini City) 공원 새벽 산책길에서

2009.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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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慶北中學校 42回 同窓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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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松筵 鄭時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09 쉬리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呑亞 김종갑 | 작성시간 09.11.10 요한의 ㅡ 쿼바디스가 ㅡㅡㅡ다 여기의 로마 소나무 가로수 길에서------
  • 답댓글 작성자松筵 鄭時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09 맞지요. 쿼바디스도 소나무와 인연이 있지요.
  • 작성자白硝 박충경 | 작성시간 09.11.09 소나무의 기개는 동서양을 가릴수가 없군요
  • 답댓글 작성자松筵 鄭時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09 이곳의 기후가 온화해서 우리나라 소나무보다는 기개가 세지는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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