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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비원 옥류천근처에서

작성자白硝 박충경|작성시간09.11.12|조회수33 목록 댓글 1

 

 

만추의 비원, 목요일은 전면개방하는 날이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눈으로 보는 만큼 사진으로 표현했으면 한이 없겠다.

비원이 이렇게 넓은줄 몰랐고, 이렇게 아름다운 줄도 몰랐다.

비원속에 비경이 얼굴을 드려내는 목요일엔 많은 찍사들이 모여 든다.

물론 내국인이 많겠지만 외국인도 눈에 많이 띄인다. 위의 여인도 일본인인가 보다 얼마나 열심히 찍는지 한참을 자리를 뜨지 못했다.

 

여기의 사진은 연화정을 넘어 옥류천 근처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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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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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呑亞 김종갑 | 작성시간 09.11.16 경복궁이 正宮이라 하지만 ㅡㅡㅡ창덕궁에 나랏님이 더 믾이 있었겠다 ㅡㅡ그래서 秘宮중의 秘景이 비원인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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