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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동양속에 서구인

작성자白硝 박충경|작성시간09.11.23|조회수47 목록 댓글 2

 

 

여기 타슈쿠르칸은 몇호인지는 가름할수 없지만 우리나라 읍 정도의 크기인듯 하다.

외지인인 거의 오지않는 산간벽지라 지나가는 우리가 좋은 구경꺼리가 된다.

호기심어린 눈으로 어린 아이들이 졸졸 따라 붙인다.

 

이 도시의 상징이 독수리인가 보다 독수리의 상이 도시 곳곳에 있고 형상화한 조각도 있다.

그리고 남녀가 춤을 추는 모습을 백색으로 상을 만들어 곳곳에 놓여 있다.

 

 

 

사람사는 모습은 어디가나 비슷하다.

쓰고 있는 생필품이나 옷감등은 우리나라 어느 시골장과 비슷해 여기에 올린다.

 

 멋거리는 우리들의 관심을 끈다.

여기 주식인 란도 만들어 판다.

여기의 특산물은 당연 석류다.

크기도 크거니와 맛 또한 어느 지역보다 맛이 있다. 또 사과의 맛도 일품이다. 겁질이 앏아 그대로 먹는다. 단물이 입안 가득하다.

포도 또한 빼고 갈수가 없어 한바구니 사와 호텔에서 포식을 했다.

 

 

 

 

여기 생필품을 보니 몇십년전으로 거슬려 올라가는 기분이다.

채, 빗자루, 난로, 농기구, 부삽등 우리도 한번 쯤 사용해 봅직한 것들ㅇl라 정겹게 느껴진다.

 

 

 

 

 

 

 

 

 

 

이게 무슨 글씨인가요 ㅎㅎㅎ

초시는 슈퍼 마켙인 모양인데

 

높은 지역이라 추운 날씨지만 여긴 기온의 차가 심해 밤이면 더욱 차 진다.

식당의 문도 이렇게 담요로 보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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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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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呑亞 김종갑 | 작성시간 09.11.23 석류 등-과일을 담은 상자는 ㅡㅡ바나나를 담았던 ㅡ Made in China 의 박스이군요
  • 작성자松筵 鄭時植 | 작성시간 09.11.24 빗자루의 모양세는 조금 다르지만 재료는 지난 여름 자인장터에서 본 것과 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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