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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두리봉에 눈이내리다.

작성자德齋김태달|작성시간10.02.14|조회수31 목록 댓글 1

섣달 그믐날인 13일(토)아침에 일어나니 집앞 용지봉이 하얗게  눈이 덮혀있다. 올 겨울 대구에서는오랜만에 보는 눈 다운 눈에 현 혹되어  똑닥이들고 아침 일찍 산책삼아 두리봉에갔더니  오솔길 같은 등산로와 주변의 나무들이 온통 하얀 눈이 덮혀 내눈엔 환상적이었다. 평소 준비해 둔 베당속 아이젠 사용할 필요 없이 3시간 정도 걷고 나니 푸근한 날씨탓에 산길은 차츰 녹고있더라.  두리봉의 설경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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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白硝 박충경 | 작성시간 10.02.15 눈길 밟고 걷는 두리봉.... 새로운 맛이 솔솔 났겠습니다.
    올해도 더욱 건강히시기 바라며
    이 카페에서라도 자주 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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