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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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비 작성시간10.05.11 어머나~~저보다 훨~~이쁜꽃들이 다 있네요..ㅎㅎ..어디메 이런 멋진곳이 ..별무리님 꽃의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 정신 차릴수가 없네요....저두 함 가보고 싶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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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白硝 박충경 작성시간10.05.11 이쁘다못해 화려하네요 튜립, 따리아, 작약인가요 모두가 할말이 많은 꽃들인데.........꽃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봄직한데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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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무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12 어제 내가 말도 안돼는 택도없는 소리가 통했던 성공사례(?)가 있었습니다
5년전(2005년) 지금의 텃밭을 처음 봤을 때 여기 이 땅 좀 빌려 텃밭으로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 택도없는 소리로 내 뜻을 말했더니 맘좋은 할아버지께서 첫마디에 " 그렇게 하시지요"하시면서 선뜩 50평 가량을 무상으로 내 주셨습니다.
한번도 만난적 없는 모르는 사람의 요청을 첫마디 받아 주신 그 때를 생각하면 꿈만같습니다
거기서 시작해서 인근 불모지를 조금씩 개간해서 지금은 400평가량의 밭을 일꾸게 됐습니다
어제 한택식물원에서 택도없는 소리도 그런 성공사례가 있었기에 혹시나 통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