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름다운 작품방

[스크랩] [아름다운 이야기]미국 항모 `조지 워싱턴호`의 위력

작성자쟌쟌 성백문|작성시간10.08.09|조회수47 목록 댓글 0

미국 항모 '조지 워싱턴호'의 위력
                                                        



“작전반경 1천㎞, 함재기 60여대”
“비행갑판 축구장 3배 크기..떠다니는 군사기지


 

한국 미국이 7월 말께 동해에서 실시할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9만7천t급)는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린다.

1992년 7월 취역해 지중해와 아라비아해 등에서 미군 지상군을 지원하는 임무 등을

수행한 뒤 1년간의 함 수리를 거쳐 지난 2008년 9월부터 7함대에 배속돼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해 10월에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비행갑판 길이가 360m, 폭은 92m에 달하며 각종 안테나 등이 설치된 돛대까지의 높이는

 20층 빌딩과 맞먹는 81m에 이른다.

면적이 1만8천211㎡로 축구장 3배 크기인 비행갑판에는 항공기가 60여대 이상 탑재되어 있다.

미 해군의 최신예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A/C) 전폭기와 비행기 위에 원반을

얹은 모양의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2000)를 탑재하고 있다.

탑재된 60여대의 전폭기는 육상 표적에 대해 하루 150여 차례 이상의 폭격을 가할 수 있고,

유사시에는 원거리 표적도 공격할 수 있다.

4개의 사출장치를 통해 20초마다 함재기를 발진시키는 데 이 장치를 통해 이륙하는 전폭기는

2초 만에 240㎞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다.

고강도 방해전파를 발사해 적군의 레이더망이나 무전기기 등을 무력화하는

전자전기(EA-6B)와 잠수함을 탐지해 공격할 수 있는 헬기 SH-60F(시호크)도 주력 항공기이다.

4척의 이지스 순양함, 7척의 구축함, 1~2척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등으로 항모전투전단을

이루고 있다.

유도미사일과 요격미사일, 함포 등 4천개의 폭탄과 전자전 장비 등 첨단무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20년간 연료공급 없이 운항할 수 있는 2기의 원자로를 갖추고 최고 30노트(시속 55㎞)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항모의 작전반경이 1천㎞에 달해 동해나 서해 어디서 훈련을 해도 한반도

 전역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동해에서 하더라도 훈련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크기변환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군성10회 동기회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