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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만추

작성자白硝 박충경|작성시간10.11.08|조회수61 목록 댓글 1

 

노을공원에 가면 바람의 광장이 있다.

느른 광장엔 오색기가 펼력이고 어떤 행사도 취룰수있을 만큼 모든게 갖춰져 있다.

 

이 광장에 서면 모든걸 날릴수있을것같은 시원함을 느낀다.

펼력이는 깃발, 먼 김포평야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여기에 서면 넓은 하늘로 몸을 날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이곳의 아름답던 단풍도 이제 색이 바래간다.

그러나 끝까지 단풍은 단풍으로 최선을 다 하는 것 같다.

변하는 색깔을 부등켜않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려는 한가락 아름다움에

나는 빠지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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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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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恩波 안균세 | 작성시간 10.11.08 꼭 한달전에 가 봤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세월은 단풍에 얹어 흘러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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