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에 가면 바람의 광장이 있다.
느른 광장엔 오색기가 펼력이고 어떤 행사도 취룰수있을 만큼 모든게 갖춰져 있다.
이 광장에 서면 모든걸 날릴수있을것같은 시원함을 느낀다.
펼력이는 깃발, 먼 김포평야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여기에 서면 넓은 하늘로 몸을 날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이곳의 아름답던 단풍도 이제 색이 바래간다.
그러나 끝까지 단풍은 단풍으로 최선을 다 하는 것 같다.
변하는 색깔을 부등켜않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려는 한가락 아름다움에
나는 빠지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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