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아름다운 작품방

박경리의 토지에 나오는 최참판댁

작성자백초 박충경|작성시간11.01.07|조회수57 목록 댓글 1

 

 

느른 평사리 평야를 앞에두고 뒤엔 산으로 둘려쳐진 앞전망이 좋은 집터라는 것은 누가봐도 공감이 간다.

높다란 언덕배기에 앞쪽에 뚝 터인 평야와 섬진강이 흐르고 이 동네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집터다

아래에 사진을 올리다보니 사진 배치를 잘해야 하는데 뒷쭉박쭉이라 보시면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참판택으로가는 길로 봄철엔 벗꽃장관을 볼수있는 길이라 아쉬운맘으로 올려봤습니다.

 

 

 

최참판집으로 가는 길목

 

 

들어가는 입구에 박경리의 문학비가 서 있고 지금 문학관을 세우고 있는 중이드군요

 

 

들어가는 길목에 어느 관광명소와 마찬가지로 길앙옆엔 가게들이 몰려있지만 날씨도 춥고 관광철이아니라

문을 걸고 있는 집이 대부분

 

 

올라가는 양편에 많은 민가가 있는 것을 보면 꽤 큰 집단촌을 이루고 살만한 지역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박경리 문학관 지금 한창 공사중

 

 

 

 

 

최참판택의 전경

 

 

행랑채 들어가는 문

안에 들어서니 그때의 풍물 그대로 꾸며놓았드군요

 

 

 

 

 

여기가 별당

소설에 아씨가 머물던 곳으로 연못엔 물고기가 뛰놀고.......

 

 

소설 한장면이 이 초당이 무대가된 이야기가 나요죠

본채와 떨어져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들어가는 길목이 대나무밭으로 이루어져있어 더욱 조용한 기분이 드는 초옥

 

 

 

여기가 안채 소박하지만 권위를 나타내는 곡간이 양편과 앞에 쭉 널려있고 널직한 마당이 여유롭게 보인다.

아래 사진은 곡간이다.

 

 

 

 

사당으로올라가는 길목

 

 

 

 

 

 

여기가 사랑채, 아래로 내려다보면 느른 평사리 논밭이눈앞에 펼쳐진다.

아마 여기서 한눈에 보면서 여유로움을  가져스리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呑亞 김종갑 | 작성시간 11.01.07 토지 촬영장 세트는 ㅡ너무 초라하더이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