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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화개장터

작성자백초 박충경|작성시간11.01.16|조회수106 목록 댓글 0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화개장터가 있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남도대교를 끼고 있는 이 장터는 오늘따라 날씨가 추워 그런지 인적이 드물다.

문을 닫은 점포도 눈에 띄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려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점포도 있다.

 

 

 

 

 

 

 

하동과 구례는 섬진강을 경계로 나누어져 있다.

조영남의 노래로 널리 알려진 화개장터는 이제 이곳의 명물이 되어 외래객으로 북적거리는 장터가 되었다.

노래비가 있는가 하면 화개루라는 정자가 만들어져 있고 먹거리와 약녕시장으로도 유명한 모양이다.

약재를 취급하는 상가가 널비하고 그외 시골장터답게 난전이 펼쳐져 있다.

 

 

 

 

 

 

 

여기에 화개장터를 소개하는 방송팀이 나와 취재에 열을 올리고 상인들은 여기에 맞춰 상품소개와 가계소개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

 

 

구례와 하동을 이어주는 3개의 다리중에 가장 위쪽에 있는 남도대교라는  다리다.

이 다리를 건너면 구례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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