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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용지봉의 설경

작성자德齋김태달|작성시간11.02.22|조회수45 목록 댓글 0

한주에 2번정도 오르는 용지봉을 이번겨울은 추위탓에 제대로올라보지못했다. 거실에서 앉으나서나 보이는 용지봉에 벌써 내린눈이 행여나 다녹으면 어쩌나 하다가 날씨가 갑자기풀림을 기회삼아 용기내어올랐다. 등산로는 다소 급한경사로 쌓인 눈이 얼어서 아이젠을 하고 조심조심 하면서 중간의 베드민턴장에도착하여 물한모금하고나니 미끄러움에 대한 두려움도 좀가시더라 실은 여기서부터가 난코스인데도? 평소에는 1시간 남짓하면 정상에 오를  수있었는데 오늘은 2시간 정도 걸렸으나 겨울답지않은 포근한 날씨는 내려올때는 많이녹아 질퍽해서 오히려 더 미끄럽고 바지자락은 엉망이다.오르내리면서 찍은 풍경구경하시죠.

 

 

 

 

 

 

 

 

 

 

 

범물동 일대 멀리 팔공상이 연무속에 보인다.

 

 

앞산과 가창댐 

628m의 정상(헬기장이 닦여있다.) 

 

능선따라 앞산이의 설경이전개된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경산의 성암산 

멀리 청도넘는 팔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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