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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한여름 수표교다리 풍경

작성자백초 박충경|작성시간11.06.16|조회수31 목록 댓글 1

 

 

창포꽃도 이제 시들어가는 수표교아래에 싱그러운 수초만 무성하게 내 마음을 달래준다.

맑은 물이 흐르는 다리아래 발 담구고 놀던 어린 시절이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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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아녜스 | 작성시간 11.06.18 어느땐가 내 고운친구와 거닐던 곳이네요.
    그땐 진달래와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는데..
    잠못이루는밤.. 기말고사끝내고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있는 이 초야밤에.
    그 고운친구가 사무치게 보고싶네요..친구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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