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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작품방

더위도 이제 다 가도.... 추억은 남는다

작성자백초 박충경|작성시간13.08.28|조회수27 목록 댓글 0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은 그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리라
그대의 아픔과 고뇌를 함께 들어 주고 함께 할수 없음에
잠시 그리고 이젠 미안하다는 소리 하지 않을레요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그대와 함께 했던 은빛바다의 햇살을 생각하며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그 보호가 꺼져 버릴까 하는 염려 속에서
우리들의 사랑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
전부 아픔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찾아들 수 있는 사랑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구설에 오르는 사랑이 아닌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런 사랑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둘만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와 나에게 찾아든 사랑에 감사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나 사랑하기에 내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소 지을 수 있고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곱고 아름다운 사랑 앞에 두 무릎을 접고
겸손히 사랑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도 찾아든 사랑을 후회 없도록
이 세상 누구보다 값지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 정말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주는 인연의 끈이 있기에...

[모셔온 글]



아~~
어젠 긴 하루에
힘든하루였는데..
오늘은 그래도
한결여유로운 아침입니다
참 사는게 아이려니 해요
먼일이 닥칠지도 모르고..
어떤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이순간....
열심히 즐겁게 신명나게들 사세요
언제 어떤일이 닥처...
힘들어질수있으니..
이 순간을 즐기듯..
후회없이 살수있었음 좋겠내요

오늘은 금요일
한주마무리들 잘 하시구여
금나게들 웃으면서
일들하시구여
알아서들 션하게들 일 하세요



이문세 - 나는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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