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통합 상식 공정’원칙을 인수위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4만 7000 여 표로 승부를 갈랐지만 당선 직후 “대선 승리는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라며, “야당과도 협치를 하겠다. 국익이 기준이 되면 진보와 보수, 영 호남도 따로 없을 것”이라고 통합 정부의 의지를 외쳤습니다. 여기엔 당연히 상식과 공정의 원칙이 따라야 함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안철수와의 약속은 지키되 172석의 민주당과 2년 간 함께 가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그 첫걸음은 바로 인수위부터 입니다.앞으로 5년 간 국민을 안심 시키고 희망을 심어주는 당선인의 신뢰 속에서 기대만 남고 걱정은 날려버리는 대통령이 돼야 합니다. 여소야대와 식물 대통령이란 말,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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