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세계 1위 확진자 수, 그래도 청와대는 자랑만 합니다.
청와대는 지난 국정 5년을 담은 ‘문재인 정부 국민보고’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K방역을 맨 처음으로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 세계 1위로 초기 중국 입국자를 막지 않았고, 마스크와 백신 치료제의 공급 혼란, 최근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각자도생으로 방치해온 점 등을 들어 “놀라울 따름“이란 언론의 비난들이 심합니다. WTO를 비롯한 각 나라 정부가 ‘코로나 정치’에 재미 들렸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자기 국민들을 통솔하기에는 좋았을지 모르지만 3 년 동안 대인 관계가 단절되어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의 허전한 마음은 이루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국민은 위로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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