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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인수위’-우여곡절 끝 문/윤 회동은 협력과 협치의 출발입니다.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03.29|조회수39 목록 댓글 0



      ‘인수위’-우여곡절 끝 문/윤 회동은 협력과 협치의 출발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통의동에서 업무에 열중하면서도 윤석열 당선인이 현직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이 늦어지자 국민들이 불안을 감추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선을 치룬지 19일 만인 어제, 극적으로 이루어진 만찬 회동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흉금을 터놓고 대화를 나눴다는 소식입니다. “집무실 이전은 꼭 하고 싶다”는 말에 “이전계획에 따른 예산을 면밀하게 살펴 협조하겠다.”고 했고, 임기 말 인사권 행사와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과 북한의 도발 문제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신구권력의 갈등 문제로 번졌던 두 사람의 회동은 ‘차질 없는 마무리’와 ‘순조로운 출발’이라는 협치의 시작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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