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쟁력’- 대학 교육 경쟁력은 64국 중 47위로 하위입니다. 최근의 정치적 이슈에 매몰되다 보니 백년대계라는 교육 문제는 뒷전인데 선진국이란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의 작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교육 경쟁력은 지난 4년 간 25위에서 30위로”5단계 하락했고, 특히 “대학 교육 경쟁력은 64국 중 47위로”하위권이라는 소식입니다. 장관과 전교조 등 청치인 출신들이 교육 정책을 맡으면서 “교육의 정치화와 하향 평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 교육계의 중론입니다. 대선 결과 새 정부가 펼칠 교육 혁신이 어떤 것인지는 지금의 인수위원회에서 조차도 궁금증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산적한 정치 이슈 말고도 국가 미래를 결정할 교육 정책에 제발 힘을 모아주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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