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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컬럼

<한강의 아침> <3044> 2022/05/07

작성자청현|작성시간22.05.07|조회수19 목록 댓글 0

<한강의 아침> <3044> 2022/05/07

 

오늘(5월 7일 土)아침 6시 9분의 한강 정경입니다.

하늘에는 밤새 가랑비를 뿌린 구름들로 꽉 차 있습니다.

한강에는 짙은 안개로 덮여 시야조차 어둑어둑합니다.

 

방금 피어난 하얀 찔레꽃 줄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팝나무 흰 꽃잎들은 또 길가에서 발아래 밟힙니다.

부디 즐거운 토요일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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